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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 카인과 아벨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들 중에 "카인과 아벨"이 워낙 잘 알려져 있다 보니 아래에 적은 짧은 이야기를 생각하게 되었다. 창세기에 포함된 원본의 심오함에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졸작이겠으나, 어쨌든 그냥 잊어버리자니 조금 아까워서 여기에 기록해 둔다.  동명이인: 카인과 아벨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어떤 시기에, 어떤 도시에, 형...

증오와 숭배와 꼭두각시 - 2

얼마전에 적었던 "증오와 숭배와 꼭두각시"에서 이어지는 글. 이런 저런 생각들이 떠오르길래 좀 더 적어 본다. 인생이 고통스럽고 힘든 이유는 "나는 선한데 저들이 악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마음속에 선과 악을 모두 가지고 있는 이기적인 "인간"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원이 한정되어 있어서 어떤 식으로든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점은 말할 필요도 없...

증오와 숭배와 꼭두각시

증오와 숭배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증오에 휩싸인 자는 증오하는 대상의 대척점에 놓인 대상을 숭배하게 된다.이러한 경향은 정신적인 취약점이 되며,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 꼭두각시처럼 조종하기에 아주 유용한 장치로 사용될 수 있다. 사실과 거짓말을 적당히 섞어서 누구나 가지고 있는 좌절감과 피해의식을 살살 건드려가면서 분노를 불러일으켜 판단력을 흐리고, "...

뇌내망상 - 어느 산골 마을의 사회주의에 대한 다소 극단적인(?) 이야기

제목에 "다소 극단적인 이야기"라는 표현을 쓰긴 했으나, 사실 이러한 시나리오는 이미 역사적으로 여러번 실현된 바 있다. 부디 대한민국에서 실현되는 일은 없기를. 유능한 농사꾼 갑돌이의 사례옛날 어느 작은 산골 마을에 갑돌이라는 청년이 살고 있었다. 다른 마을사람들과 마찬가지고 갑돌이네도 농사를 지어 먹고 살았는데, 호기심 많고 머리가 좋았던 갑돌이는 ...

열등감과 정의(正義)에 관한 짤막한 이야기

사실 이 세상에 열등감이 없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세상이 완벽하지 못하고, 부모와 형제가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마음의 상처를 지니게 된다. 다만,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열등감의 존재를 인정하고 직시하느냐, 아니면 열등감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거나 마치 자신에겐 없는 척 숨기면서 막상 그 열등감을 자극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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