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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우한폐렴) 델타 변이의 위험성에 대한 잡담 코로나19(우한폐렴)

델타변이 전파력 2.5배 강해… “스테로이드 맞은 코로나”

7월 10일자 동아일보 기사다. 주요 내용 일부를 가져와 적어 보자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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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변이 중 델타 변이가 특히 무서운 이유는 다른 바이러스보다 월등히 높은 전파력과 확산 속도를 가졌기 때문이다. 영국 보건당국은 델타 변이가 원래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2.5배 높다고 분석했다. 알파(1.5배), 베타(1.5배), 감마(2배) 등 다른 변이보다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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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도, 러시아,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우간다 등 세계 각국에서 신규 감염자의 90% 이상이 델타 변이에 걸렸다. 신규 확진자 중 델타 변이 감염자 비율이 낮은 편에 속했던 미국, 독일 등에서도 그 수치가 50%를 넘어섰다. 각국 보건전문가 또한 델타 변이 대유행이 진행 중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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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감염의 주요 증상이 일반 감기와 비슷하다는 점도 우려를 더한다. 기존 코로나19도 감기와 비슷한 기침 발열 증상이 있지만 후각 감퇴, 호흡 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연구진에 따르면 델타 변이 감염의 주요 증상은 보통의 감기와 비슷한 두통, 인후통, 콧물 등이 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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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의 내용은 마스크를 계속 쓰고 거리두기를 하고 백신을 맞아야만 막을 수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다.

일단 새롭게 출현한 델타 변이가 기존의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훨씬 강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러스가 전파되면서 돌연변이가 발생하고 이에 따라 변종이 출현하는 현상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렇다면, 다양한 돌연변이들 중에 어떤 종류가 창궐하고 어떤 종류가 도태될 것인가? 이 과정은 자연선택에 의한 적자생존(survival of fittest)을 통해 이루어진다.

바이러스가 살아남으려면 숙주가 살아 있어야 한다. 또한 바이러스가 더 많이 증식할 수 있으려면, 더 많은 바이러스가 체내에 있어도 숙주가 죽지 않고 살아 있어야 한다. 숙주가 죽어버리면 바이러스도 더 이상 번성할 수 없다.

전파력이 높다는 것은 숙주 체내의 바이러스 레벨이 상당히 높아도 숙주가 격리되거나 사망하지 않고 계속 움직이면서 주변의 다른 숙주로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다는 얘기다. 다시 말해서 감염이 되어도 증상이 약해야 된다는 얘기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멸종하지 않고 번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증상이 감기 수준으로 미약해져서 사람과 공존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향에 일치하는 돌연변이가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 치명률이 높고 중증을 유발하는 돌연변이는 숙주가 일찍 사망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전파력이 떨어지면서 도태된다.

자연 상태라면 델타 변이는 기존 코로나19보다 훨씬 덜 위협적인 존재여야 정상이다. 감염자는 많아도 사망자는 훨씬 적고 중증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적어야 한다. 단순히 확진자수만 가지고 바이러스의 위험도를 판단하는 것은 합리적인 대응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만약 델타 변이로 인한 중증과 사망이 기존 코로나19보다 훨씬 높은데 전파력도 훨씬 강하다면, 이것은 어딘가에 인공적인 영향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개조하여 인위적으로 더 치명적인 바이러스 변종을 만든 후에 이것을 인위적으로 - 숙주가 빨리 사망하면 자연적으로는 널리 전파되기 어려우므로 - 퍼뜨리고 있는 상황이라면 전파력이 매우 높으면서도 사망자도 속출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 당연히 이것이 유일하게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단정할 수는 없으며, 만약 델타변이 출현이 자연선택과 적자생존의 법칙을 뛰어넘는 기괴한 양상으로 전개된다면 인위적인 요인에 대해 면밀하게 조사해 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기사의 내용으로 보건대, 델타 변이의 증상이 감기와 유사하고 사망자가 예전처럼 속출하고 있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파력이 강한 만큼 증상은 약화된 쪽으로 진화한 변종이 아닌가 싶다.  

과거에 독감이 유행할 때,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백신 접종 등을 이렇게까기 열심히 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기저질환이 있는 노약자가 독감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예전부터 계속 있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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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K I T V S 2021/07/12 22:15 # 답글

    1. 코로나 사태덕에 어쨌든 트럼프는 '죽었습니다.'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땡큐하는 황당한 결과가 나온 셈.

    2. 노마스크나 혹은 마스크 씌우지 말라는 서양 사람들에 대해선 이제 한국 내에선 무식한 백인 드립만 판치게 됐습니다. 뭐 지금은 계엄령이나 다를 바 없는 4단계를 맞이할 운명이고...

    3. 확실한 건 열대야가 심한 쌩여름에서도 마스크를 절대 벗을 수 없고 2년이 되가는데도 변이만 줄창 나오는 거 보면 자연 발생한 건 아니고 우한에서 나왔다고 트럼프 시절 미국 국무부가 그렇게 떠들었는데 은근 믿어주지 않는 느낌이었고 오히려 환경오염이나 기후변화 때문에 나왔다는 식으로 믿는 사람들이 겁나 늘어났네요. 이걸 어떻게 봐야할까요...
  • 반달가면 2021/07/12 23:06 #

    코로나19 관련해서 이것 저것 글을 써 두었습니다만, 여기에 쓴 것 말고도 앞뒤가 맞지 않고 수상한 점이 꽤 많습니다.

    희한한 점은 모순적인 상황전개가 벌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나 한국이나 언론들이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입을 다물고 있고, 구글/페이스북/트위터는 WHO의 입장과 배치되는 주장을 삭제하느라 여념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결론을 정해놓고 그 결론의 모순이 드러나지 못하도록 다 같이 힘을 합쳐서 은폐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제가 과민한 것인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 K I T V S 2021/07/13 18:52 #

    뭐 플랜대믹 지지자들처럼 코로나는 사기야! 이런게 아니라도 뭔가 의심이라도 하면 너 전광훈! 이런 분위기가 만연하다보니 그냥 알아서 몸을 사리던지 아는 사람한테 개별적으로 질문하던지 이래야 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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