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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즈는 과연 미국 회사인가 2020년 11월 미국 대선

원문 기사는 여기로

12월 8일자 대기원시보(the Epoch Times) 기사다. 이번 미국 대선 부정선거 의혹의 중심에 있는 선거장비 업체인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즈(Dominion Voting Systems)의 소유권(지분)과 개발인력 등에 관한 내용인데, 나름 흥미롭기에 주요 내용을 번역하여 정리해 본다.


...
도미니언(Dominion)의 공식 웹사이트에 의하면, 도미니언의 전자투표 기술은 현재 미국 28개주와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미국 유권자의 40% 이상이 도미니언의 투표시스템을 통해서 투표를 하며, 여기에는 미시건(Michigan)주의 83개 카운티중 65개, 조지아(Georgia)주의 159개 카운티 전체, 아리조나(Arizona)주에서 가장 큰 마리코파 카운티(Maricopa County)의 투표자 220만명 등이 포함된다.

한편, 스마트매틱(Smartmatic)은 지난 몇년간 전자투표 장비와 소프트웨어 공급보다는 선거 관련 프로젝트 관리와 컨설팅에 집중하고 있다.

[기원]

2004년에 스마트매틱 웹사이트에 게재되었던 - 웹 아카이브(web archive)에 저장된 - 내용에 의하면, 스마트매틱의 베네수엘라(Venezuela) 관련 이력은 19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에 이 업체는 "베네수엘라 파나그룹의 연구개발조직(Research and Development Unit of Panagroup in Venezuela)"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파나그룹의 목표는 "산업용 제어 및 자동화 업계에 스마트 연결과 정보기술을 제공"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스마트매틱은 2000년 4월에 델라웨어(Delaware)에서 공식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플로리다(Florida)의 보카 라톤(Boca Raton)에 있었다. 2003년 4월, 스마트매틱은 선거 자동화 시제품을 선보였다. 이 장비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통합을 포함해서 설계부터 구현까지 자체적으로 개발되었다. 스마트매틱은 2004년에 본사를 암스테르담(Amsterda)으로 이전했고, 이후 2012년에는 런던(London)으로 이전했다.

당시에 거의 지명도가 없는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매틱의 장비는 베네수엘라 정권으로부터 선택되어 2004년 베네수엘라 선거에 사용되었고 이 선거에서 우고 차베스(Hugo Chavez)가 승리했다. 또한 이후의 선거들에도 스마트매틱 장비들이 사용되었다. 그보다도 이전에 스마트매틱은 어떤 컨소시엄(consortium)에 속해 있었는데, 여기에는 베네수엘라 정부가 일부 지분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회사도 속해 있었다. 당시 선거에서 언론과 참관인들에 의해 부정선거 의혹이 광범위하게 제기되었다.

스마트매틱은 30명의 무기명 투자자들과 동업자들이 연관되어 있으며 주로 베네수엘라 지도층이라는 주장이 있다. 위키리크스(Wikileaks)에 유출된 2006년 7월 20일자 미국 국무부 외교전문(diplomatic cable)에 의하면 호세 비센테 랑헬(Jose Vicente Rangel) 국방장관, 차베스의 스승인 루이스 미쿠엘리나(Luis Miquelina)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로이터(Reuter)의 보도에 의하면 스마트매틱은 2017년 베네수엘라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부가 투표결과를 조작했으며 총 투표수를 최소한 1백만표 이상 부풀렸다고 인정했다.

2017년에 런던에서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스마트매틱 CEO 안토니오 무히카(Antonio Mugica)는 "우리는 최근에 있었던 국회의원 선거의 개표가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우리는 실제 투표수와 정부 당국의 발표수치 사이에 최소한 1백만표 이상의 차이가 있다고 추정합니다."

차베스의 후임자인 니콜라스 마두로(Nicolas Maduro)는 중국 공산당과 러시아와 연대했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그를 "마약 테러리즘(narco-terrorism)" 혐의로 기소했다.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 또한 차베스의 죽음을 애도했다. 차베스는 쿠바 공산당 기관지인 그란마(Granma)와의 2005년 인터뷰에서 피델 카스트로를 "아버지이자 동지"로 여겼다고 말한 바 있다.

[개표결과 조작]

1991년, 안나 메르세데스 디아즈(Ana Mercedes Diaz)는 베네수엘라 국가선거위원회(National Electoral Council)의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선거가 있기 직전인 2003년에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선거위원회는 선거를 감독하는 베네수엘라 정부의 5개 기관중 하나다.)

디아즈는 2004년 선거에서 부정행위가 있다는 정보를 공개한 이후 해임되었다. 그녀는 미국에서 벌어진 상황이 베네수엘라의 스마트매틱 문제와 똑같다고 말했다.

그녀는 "개표결과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은 스마트매틱에서 이미 인정했다"고 말했다. "나중에 스마트매틱은 베네수엘라에서 철수했습니다만, 이런 종류의 조작은 이들이 가는 곳 어디에서나 일어났습니다. 미국에서 일어난 일도 완전히 동일합니다."

그녀는 "프로그램이 트럼프의 표를 바이든의 표로 바꿀수 있으며, 이러한 조작을 탐지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녀가 해임된 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여전히 근무하고 있던 누군가가 그녀에게 정부와 스마트매틱 사이에 체결된 계약 문서 사본을 보내주었다. 문서를 보니 정부와 스마트매틱 사이의 계약은 단 3일만에 이루어졌고, 그녀는 선거와 관련한 경력이 전혀 없어서 업체 선정기준에도 미달되는 업체와 이런 식으로 계약을 했다는 점을 이상하게 생각했다.

디아즈는 이후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베네수엘라의 2004년 선거부터 차베스가 사망한 2013년까지, 차베스는 "부정선거 시스템"을 통해서 모든 선거에서 승리했다.

디아즈는 이번 미국 대선과 베네수엘라 선거가 다른 측면에서도 유사하다고 언급했다. 미국 대선 참관인 다수가 증인 진술서를 통해서 실제 투표지를 볼 수 없었다고 증언했다. 그녀는 베네수엘라에서도 "참관인들이 투표지를 직접 보지 못하게 막았다"고 말했다.

"베네수엘라에서, 야당이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전기가 나갔습니다. 전기가 돌아온 후에는 결과가 뒤집혀 있었죠. 저는 미국 대선 개표를 보고 있었는데 중간에 개표 정보가 멈췄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아무도 몰랐죠."

"수시간 동안 개표정보 갱신이 없었습니다. 스마트매틱이 베네수엘라에서 작업했던 것과 정말 너무나 똑같습니다."

디아즈에 따르면, 베네수엘라는 투표장비를 라틴 아메리카와 아시아의 다른 국가들에 수출하고 전세계의 선거에 영향력을 미치려 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부패와 민주주의 훼손에 연루된 마두로 정권 관계자들에 대해 반복적으로 제재를 가했다.

유출된 2006년 미국 국무부 외교전문에 의하면, 스마트매틱은 "베네수엘라 선거에서 철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자회사인 세콰이어(Sequoia)를 통해서 미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에 집중하고 있다고 추정된다."

이 외교전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이어진다. "스마트매틱은 수수께끼다. 이 회사는 갑자기 등장해서 수백만달러 규모의 선거 관련 계약을 낚아챘다. 선거는 궁극적으로 차베스의 재집권을 보장했고 그의 정적들은 궤멸되었다. 여러 차례의 논의 끝에 우리가 추정하는 바는... 이 회사는 사실상 베네수엘라 회사이며 베네수엘라인들이 경영하고 있다."

라틴 아메리카 정치와 대테러활동 분야의 전문가이 한 전직 CIA 요원에 의하면, 차베스는 2003년부터 자신의 승리를 보장할 수 있는 전자투표 장비에 집중하기 시작했는데, 그 당시에 20% 이상의 베네수엘라인들이 선거가 무효이고 차베스가 물러나야 한다는 청원에 서명했다.

그는 차베스가 그 당시에 "스페인의 선거 관련 업체인 인드라(Indra)와 협의를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인드라의 투표장비에 충분한 "유연성"이 없다고 판단한 차베스는 스마트매틱과 접촉했다고 한다. 스마트매틱측에 의하면 차베스와 스마트매틱의 관계는 차베스가 직접 접촉한 것이 아니라 국가선거위원회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스마트매틱은 인드라를 제치고 계약을 따냈고, 차베스 지지자들로 이루어진 선거관리위원회는 스마트매틱과 91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차베스가 열세였던 "선거 당일 자정 무렵에 개표가 중단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새벽 3시경에 차베스가 10% 차이로 승리했죠."

스마트매틱 대변인 사미라 사바(Samira Saba)는 제공할 수 있는 실시간 개표결과가 없다고 말했다.

2005년, 스마트매틱은 캘리포니아(California)주 오클랜드(Oakland)에 있는 세콰이어 보팅 시스템즈(Sequoia Voting Systems)를 인수했다. 그 당시에 세콰이어는 워싱턴(Washington)과 17개주에 투표장비를 설치했다.

그 당시에 스마트매틱과 차베스의 유착에 대한 우려가 워낙 널리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미국 정부는 다음해에 세콰이어 인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 내용은 뉴욕타임즈(New York Times)에서도 보도했다. 이 조사는 외국과의 계약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지 검토하는 외국인투자위원회(Committe of Foreign Investment in the United States, CFIUS)에서 주관했다.
 
우려스러운 점들중 하나는 스마트매틱의 복잡한 사업 구조였다.

미국 국무부 외교전문에 의하면 "스마트매틱은 미국 회사라고 주장하지만, 실제 소유주 - 아마도 베네수엘라 정계와 연결된 엘리트 베네수엘라인들 - 관련 정보는 네덜란드(Netherlands)와 바베이도스(Barbados) 등지에 있는 지주 회사들의 복잡하게 얽힌 관계들 속에 숨겨져 있다."

2006년, 존 스노우(John Snow) 재무장관은 베네수엘라 정부가 세콰이어를 통해 미국 선거를 조작할 가능성에 대해 조사했다. 캐롤린 말로니(Carolyn Malony) 민주당 하원의원 또한 비슷한 우려를 표시했으며, 세콰이어 인수 계약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스마트매틱은 세콰이어를 매각하기 전까지 미국 정부의 조사를 거부했으며, 제기된 의혹은 단순한 소문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말로니 의원은 2006년에 "스마트매틱은 이 계약과 관련된 의혹들을 해명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만약 명백하게 규명되었다면 지금 우리가 세콰이어 매각을 논의할 이유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가 5월에도 언급했듯이, CFIUS의 조사는 적절한 조치였던 것 같습니다."

스마트매틱은 의혹에 대응하려 했지만 결국 2007년에 세콰이어를 매각했다. 스마트매틱의 성명서에 의하면 매수자는 "세콰이어의 현재 경영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잭 블레인(Jack Blaine) 세콰이어 CEO와 피터 맥머네미(Peter McManemy) CFO가 이끄는 단체"였다.

2019년에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에이미 클로버샤(Amy Klobuchar), 론 와이덴(Ron Wyden) 등 민주당 상원의원들과 마크 포칸(Mark Pocan) 민주당 하원의원 등은 2019년에 투표장비의 취약점과 투명성 결여 문제를 제기하면서 도미니언 등 비공개 지분 회사(private equity firm)들에 대한 우려를 표한 바 있다.

스마트매틱이 세콰이어를 매각하고 1년후인 2008년에, 한 소송을 통해서 세콰이어의 새로운 주인이 "SVS 홀딩스(SVS Holdings)"로 드러났다. 또한 이 소송으로 인하여 세콰이어의 지적재산권이 여전히 스마트매틱의 소유라는 점도 드러났다.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즈]

스마트매틱의 일부 직원들은 이후에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즈에 합류했다. 도미니언은 2002년에 토론토(Toronto)에서 설립되었으며 미국과 세르비아(Serbia)에도 사무실을 두고 있다. 스마트매틱의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 에릭 쿠머(Eric Coomer)는 2010년에 도미니언에 입사했다.

지금은 인터넷에서 전부 삭제되고 브래드 프리드만(Brad Friedman) 기자가 가지고 있는 파일에 의하면, 도미니언은 2010년 6월 5일에 "미국의 16개주에서 300개 선거구에 투표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국 업체인 세콰이어 보팅 시스템즈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발표자료에 의하면, "도미니언은 세콰이어의 자산과 지적재산(intellectual property) 전체를 인수했으며, 여기에는 세콰이어의 광학 스캐너와 DRE 보팅 시스템, BPS, WinEDS, Edge, Edge2, Advantage, Insight, InsightPlus, 400C 등의 시스템을 구성하는 소프트웨어, 펌웨어, 하드웨어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도미니언은 콜로라도(Colorado) 덴버(Denver)와 캘리포니아 산 레안드로(San Leandro)의 세콰이어 시설을 유지할 것이며 뉴욕 제임스타운(Jamestown)의 세콰이어 시설은 도미니언의 제임스타운 시설과 통합할 계획"이었다. "도미니언은 현재 세콰이어 장비가 사용되는 선거구에 대한 원활한 지원을 위해 세콰이어의 고객지원조직과 기술인력을 채용했다."

이 발표자료에 의하면, 도미니언의 세콰이어 인수는 법무무와 9개주의 법무장관이 검토했다. 또한 CFIUS에서도 이 계약을 검토하고 승인했다.

2009년 7월에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 Wire)에 의해 배포된 보도자료에 의하면 세콰이어와 도미니언은 뉴욕주의 "투표 장비와 관련 서비스를 도미니언으로부터 구매하고 세콰이어의 의무사항을 모두 도미니언이 책임진다"는 내용을 담은 한시적인 계약을 체결했다.

이 발표자료에 의하면 구체적인 거래조건은 "공개되지 않을 것이며, 세콰이어와 도미니언은 이번 합의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되어 있다.

2012년에는 도미니언과 스마트매틱의 관계가 소송을 통해 드러났다. 스마트매틱은 델라웨어 챈서리 법원(Delaware Court of Chancery)에 도미니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는데, 도미니언이 "사용권 계약을 어기고 스마트매틱의 사업에 불법적으로 간섭했기 때문"이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도미니언이 스마트매틱이 사용권을 가진 기술과 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하게 막았고, 스마트매틱 상표와 고객과의 관계를 훼손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상을 받기 위한 것"이었다.

이 소송은 양측이 법정 밖에서 합의하여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9년, 도미니언과 스마트매틱은 도미니언이 2010년 필리핀 선거에 사용된 광학 스키너를 스마트매틱에 제공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2010년 필리핀 선거는 그 당시에 "사기업이 운영한 가장 큰 규모의 자동화된 선거"였다. 필리핀 선거에서도 스마트매틱 장비의 오작동이 발생했으며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ABS-CBN에서 보도했다.

액세스와이어(Accesswire)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양쪽 회사 모두 소프트웨어 오작동과 관련된 소송에 연루되어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었고, 이 소송은 2010년 선거 직전에야 일단락되었다. 이 소송은 2013년의 중간선거에도 일부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이력으로 볼 때, 도미니언과 스마트매틱은 각기 다른 시점에 세콰이어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있었고, 스마트매틱의 지적재산은 세콰이어에 남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의 미국 선거들에서 도미니언이 세콰이어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는지는 분명치 않다.

세콰이어에서 근무했던 다수의 베네수엘라인들이 스마트매틱과 도미니언에서도 근무했으며 이들 회사들의 계약직 직원이 되었다.

베네수엘라에 정통한 한 정보당국 관계자는 "그들은 그 분야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스마트매틱 장비의 정보를 그대로 복사하여 실시간으로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3만표가 더 필요하다고 말해주죠. 표를 옮기는 기능도 있습니다. 그러면 당신이 직접 결과를 끼워맞추면 됩니다."

지난 수년간 세콰이어의 투표 소프트웨어에 대한 다수의 문제점들이 여러 언론들에 의해 보도되어 왔다. 2006년 10월에 세콰이어는 덴버의 투표장비를 운영했는데, 부재자 투표와 관련된 한 질문의 "예"와 "아니오"가 뒤바뀐 상태라는 사실이 드러나 유권자 4만4천명에게 이 부분에 대한 공지와 경고를 담은 편지를 발송해야 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도미니언은 뉴욕에 위치한 스테이플 스트리트 캐피탈(Staple Street Capita)에 의해 인수되었다.

이 거래를 중개한 UBS 세큐리티즈 LLC(UBS Securities LLC)는 UBS 아메리카스 Inc(UBS Americas Inc.)의 자회사인데, 궁극적으로 스위스 SIX 증권거래소에 등록된 UBS 그룹 AG(UBS Group AG)에 속한다.

블룸버그(Bloomberg)에 따르면, UBS 시큐리티즈 LLC의 이사 4명중 3명이 중국인이며 이들중 한명은 홍콩에 거주하고 있다. UBS는 자사가 1990년대에 "국제은행 최초로 중국에 진출했다"고 밝히고 있다. 2012년, UBS는 현재의 UBS 시큐리티즈 Co Ltd를 형성했으며 "중국에서 최초로 외국 자본으로서 허가를 받은 증권회사"라고 밝히고 있다.

도미니언 관계자는 대기원시보의 논평 요구에 응답하지 않았다. 도미니언 웹사이트에는 도미니언, 스마트매틱, 세콰이어 사이의 관련성을 부인하는 내용이 제시되어 있다.

"도미니언과 스마트매틱은 전자투표 시스템을 만드는 별도의 두 회사입니다. 도미니언은 스마트매틱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거나 사용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스마트매틱 역시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였습니다. 도미니언은 세콰이어로부터 스마트매틱 또는 스마트매틱 소프트웨어를 인수한 바 없습니다."

국방장관실에서 사이버보안 정책과 국제문제를 담당했던 존 R. 밀스(John R. Mills)는 "도미니언을 포함해서 현재의 투표장비와 과거에 베네수엘라에서 소프트웨어 또는 펌웨어를 개발한 개발자들 사이에는 흥미로운 교집합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베네수엘라는 중국, 러시아, 이란이 미국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공작을 하는 교두보입니다. 겹치는 부분이 없다면 오히려 이상하겠죠."

스마트매틱의 사미라 사바 대면인은 스마트매틱 웹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이 "사실"이기 때문에, 그 외에 "추가로 언급할 것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스마트매틱 웹사이트를 통해서 도미니언과 세콰이어와의 연관성을 부인하고 있다. 대변인이 보낸 이메일에 따르면, 2020년 미국 선거에서 스마트매틱의 역할은 "로스 엔젤레스(Los Angeles) 카운티에 국한되어 있었다"고 한다.

사바 대변인은 다른 기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즈와 스마트매틱 사이의 연관성은 전혀 없으며, 소프트웨어 제공을 비롯한 어떤 사업관계도 없다"고 말했다. "단지 2009년에 필리핀에서 수행한 스마트매틱의 선거 프로젝트에서 도미니언으로부터 스캐너 장비 사용권을 받은 것 뿐입니다."

"그 단기 계약이 스마트매틱과 도미니언의 처음이자 마지막 공동사업이었습니다. ... 스마트매틱은 2004년부터 2017년까지 베네수엘라에서 선거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판매했습니다."

대기원시보는 덴버와 토론토에 위치한 도미니언 사무실을 찾아갔으나 버려진 것처럼 보였다. 플로리다에 있는 스마트매틱 사무실에서는 취재진의 출입을 거부했다.



참고로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즈 문제에 관하여 이전에 정리한 게시물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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