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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신중동 수수께끼 - 18210명이 사전투표하는 방법 계산 일기/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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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31 추가

5월 28일에 있었던 선관위 시연회의 사전투표 과정을 기준으로 다시 계산을 해 보았다.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자.

경기도 부천 신중동 사전투표소 수수께끼 - 현실 자료를 반영한 관내사전투표수 계산
http://bahndal.egloos.com/638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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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28 저녁 8시 26분, 추가 정보를 반영한 갱신판 별도 게시

원래는 이 게시물을 수정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고치고 추가할 부분이 좀 많기도 하고, 실수한 내용을 덮지 않고 그대로 둠으로써 앞으로 더 성실하게 글을 쓰기 위한 발판이 되도록 하기 위해 그대로 남겨두기로 했다.

갱신판을 새로 작성해서 게시했으니, 이 게시물은 무시하고 아래의 링크로 가자.

경기도 부천 신중동 사전투표소 수수께끼(갱신) - 18210명이 투표하는 방법 계산
http://bahndal.egloos.com/63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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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28 추가 (지적해 주신 ACTAHA님께 감사드린다)

길게 줄을 서서 이동할 경우 다 같이 앞으로 전진하므로 이 부분에도 병렬 처리의 요소가 존재한다. 따라서 현재 본문에 나온 계산으로는 사전투표수의 유효성을 판정할 수 없다.

투표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은 실질적인 소요 시간이 발열확인 ~ 투표 구간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구간에 대해 좀 더 세밀하게 계산을 해야 하는데, 투표장내 장비/기표소 개수와 발열체크 전담인력의 수 등에 대한 정보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

추가적인 정보를 찾게 되면 갱신을 해 볼 예정이나, 현재 상태에서는 계산 결과의 유효성을 주장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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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적었던 "박주현 변호사의 총선 사전투표 관련 의혹 제기"에서 언급된 부천시을 선거구의 신중동 사전투표소 의혹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생각해 보았다.

해당 의혹을 다시 한번 간략히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다.

부천시을 선거구에는 사전투표소가 3개 마련되었다. 중동/신중동/상동 사전투표소다. 선관위 자료에 의하면 신중동의 관내사전투표수가 18210표다. 하루에 12시간(아침 6시 ~ 오후 6시), 이틀간 사전투표가 이루어졌으므로 총 24시간 동안 18210명이 사전투표를 했다는 얘기인데, 이 정도 수치가 나오려면 1분당 12.6명이 투표해야 한다.

1분당 12.6명이 투표하려면 한명이 평균 4.76초만에 투표를 마쳐야 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 생각을 해 보자.

한명이 평균 4.76초만에 투표를 마치는 방법은, 한꺼번에 여러명이 동시에 투표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10명이 동시에 투표를 할 수 있는 상황이면 한명당 47.6초 정도만에 투표를 마치면 1인당 평균은 4.76초가 될 수 있다. 20명이 동시에 투표할 수 있다면 한명당 95.2초 정도만에 투표를 마치면 된다. 이런식으로 뭉뚱그려 생각하면 아주 불가능한 수치는 아니라는 생각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도 그럴까? 과연 병목 현상이 있을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일까?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자. 사전투표 과정은 아래와 같이 구간을 나눌 수 있다.

1. 투표소 건물 앞에서 출입구를 통과하여 건물 안에 있는 투표장으로 이동
2. 발열 여부 확인, 손소독 및 위생장갑 착용
3. 투표장에 입장하여 신분증 제시 및 본인 확인
4. 사전투표용지 출력(2매)
5. 기표소로 이동
6. 기표
7. 투표함으로 이동하여 투표지 투입

먼저 투표장 안에서의 소요 시간(3~7번 구간)을 생각해 보자. 엄청 서두르는 투표자라고 가정해 보았다.

3. 투표장에 입장하여 신분증 제시 및 본인 확인: 3초
4. 사전투표용지 출력: 4초
5. 기표소로 이동: 2초
6. 기표: 2초
7. 투표함으로 이동하여 투표지 투입: 3초

1인당 14초가 걸린다. 굉장히 빠르게 투표한다고 가정한 셈이지만 어쨌든 모두들 전투적으로 서둘러서 투표를 했다고 간주하기로 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진행하는 병렬 처리를 고려할 수 있다.

부천시을 설훈 의원의 블로그에 가 보면 신중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사진이 있다. 아래의 링크다.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 설훈] 사전투표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벽쪽으로 기표소가 8개 정도 보인다. "18210이라는 사전투표자수는 정상적"이라는 명제를 최대한 감안하여, 신중동 사전투표소에 신분증 스캐너, 프린터, 기표소, 투표함이 모두 각각 넉넉하게 20개씩 마련되어 있었고 모두들 일사불란하게 20명씩 동시에 진행했다고 가정하자. 이러면 1인당 소요시간은 20분의 1로 줄어든다.

3~7번 구간에서 1인당 소요 시간: 14초/20=0.7초

이제 2번 구간을 생각해 보자.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비치된 손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에 위생장갑을 받아서 착용해야 한다. 엄청 서둘러서 발열 확인 2초, 손소독제 사용 2초, 위생장갑 착용 2초로 가정해도 1인당 6초가 걸린다.

개인적으론 이미 이 부분에서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여기서도 최대한 양보하여, 신중동 사전투표소에 무려 5명의 발열확인/위생장갑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한꺼번에 5명씩 일사불란하게 병렬 처리를 했다고 가정해 보자. 이러면 1인당 소요시간은 5분의 1로 줄어든다.

2번 구간에서 1인당 소요 시간: 6초/5=1.2초

18210명이 투표하기 위해 소요된 1인당 4.76초에서 3~7번 구간의 0.7초, 2번구간의 1.2초를 합해서 총 1.9초를 제하면 아직 2.86초의 여유가 있다.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1번 구간을 생각해 보자. 신중동 사전투표소는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이었다. 주소는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210.

1층 건물 입구로 들어와서 3층 소통마당까지 이동해야 한다. 이 구간의 소요 시간은 건물의 물리적인 구조와 거리를 고려해야 하는데, 2개 층을 올라가야 하므로 계단을 올라가는 시간만 생각해도 5초 이상은 걸릴 것이다. 만약 엘레베이터를 탄다면 기다리는 시간까지 필요하므로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아래의 기사를 보면 신중동 사전투표소의 당시 상황을 촬영한 사진을 볼 수 있다. 4월 12일자 뉴스1 기사다.

경기도 사전투표율 일등 '과천', 꼴찌 '부천'…이유 있었네


또 다른 기사에서도 신중동 사전투표소의 사진을 볼 수 있다. 4월 11일자 부천포커스 기사다.

부천 사전투표율 19.71% 전국 꼴찌 · · · 과천과 14.24% 차이


신중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1층부터 3층까지 길게 한줄로 서서 기다리고 있는 투표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계단과 복도를 보면 병렬진행은 사실상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1인당 평균 2.86초 안에 입구에서부터 3층 투표장까지 이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투표소 건물 바깥에서 기다리는 시간은 아예 포함시키지도 않았다.

성인이 걷는 속도가 대략 초속 1.25m(시속 4.5km) 정도 나온다. 위의 사진들을 다시 한번 보자. 입구에서 투표장까지 몇 m를 걸어가야 될까? 2.86초 동안 걸어갈 수 있는 거리는 3.575m다(2.86*1.25=3.575).

이러한 엄청난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부천시을 선거구의 신중동 관내사전투표수는 무려 18210표를 기록했다.

물리적으로 이상 여부를 확인할 방법을 생각해 보자면, 사전투표 기간중 부천시청 CCTV 녹화영상을 보고 사전투표자를 전부 세는 것이 가장 확실하겠지만, 이 방법은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그러므로, 우선은 사전투표소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에게 가장 붐볐던 시간대가 언제였는지 확인한 후에 그 시간대의 영상을 가져오는 것이 빠르다. 영상을 가져와서 1시간 동안 몇명이 투표장에 들어가는지 세어본 후, 18210/24=758 보다 큰 수가 나오는지 확인한다. 만약 1시간 동안 실제로 투표한 인원수가 758보다 많이 작다면 이것은 뭔가 이상한 징후라고 의심해 볼 수 있다. CCTV 영상을 아직 폐기하지 않았다면 선관위나 부천시청이 나서면 충분히 확인 가능한 사안이 아닐까 싶다.   


보너스로, 관내사전투표수가 12959표인 부천시을 선거구의 상동 사전투표소도 한번 살펴 보자.

상동 사전투표소의 관내사전투표수는 12959표다. 하루에 12시간씩 이틀(총 24시간) 동안 사전투표가 이루어졌으므로, 1분에 8.99명이 투표해야 가능한 수치다(12959/24/60=8.99).

1분에 8.99명이 투표할 경우 1인당 평균 소요 시간은 6.67초가 된다(60초/8.99=6.67).

신중동과 동일한 조건으로 투표장(3~7번 구간)에는 신분증 스캐너, 프린터, 기표소, 투표함이 모두 각각 넉넉하게 20개씩 있고, 발열 확인과 위생장갑(2번 구간)에 5명의 전담 인력이 투입되었다고 가정한다면, 이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은 신중동과 마찬가지로 1.9초를 가정할 수 있다. 6.67초에서 1.9초를 제하면 4.77초의 시간이 남아 있게 된다.

자, 이제 1번 구간이 남았다. 상동 사전투표소는 복사골문화센터 2층 갤러리였다. 주소는 주소는 경기도 부천시 장말로 107.

건물 입구에서 2층에 있는 투표장까지 어떤 식으로 이동했는지는 한 개인 블로그에 있는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자.

2020년 4월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하고 왔어요~


신중동과 마찬가지로 2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길게 한줄로 서서 기다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1인당 평균 4.77초의 시간으로 입구에서 2층 투표장까지 이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초속 1.25m의  걸음으로 4.77초 동안 이동할 수 있는 거리는 5.963m다(4.77*1.25=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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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ACTAHA 2020/05/27 23:02 # 답글

    이 글은
    처음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앞사람과 뒷사람의 이동 시간 대부분은 서로 병렬이 됩니다.

    1인당 4초' 1인당 6초' 이런 게산법 자체가
    1명이 들어가서 발열 체크/ 장갑/ 용지 배부/ 기표/ 투표함에 넣는 과정을
    그 1명의 유권자만이 하는 동안 , 그 뒤의 사람들은 발열 체크조차 하지 않고, 아무것도 겹치지 않아야 성립이 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위에 서술한 [발열 체크-투표] 이 전체 과정에
    최소 수 명, 혹은 열 명 이상의 유권자가 병렬적으로 참여 하고 잇습니다

    하나 더 말하면
    앞사람이 줄 서서 이동하는 시간과
    뒷사람이 줄 서서 이동하는 시간은
    거의 대부분 서로 병렬이 됩니다
  • 반달가면 2020/05/28 09:10 #

    줄서서 이동하는 부분에서 지적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길게 줄을 서서 동시에 앞으로 이동하므로 병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저는 한줄로 서 있어서 막 10명씩 한꺼번에 투표장에 들어가는게 어렵다고 생각해서 직렬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1인당 4.7초라는 계산법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여러명이 동시에 진행해서 어쨌든 평균 4.7초마다 투표함에 표가 들어갔다는 뜻입니다.

    사진상에 길게 줄을 서 있는 것으로 보아 실질적으로 소요 시간이 주로 발생하는 구간은 발열확인 ~ 투표 구간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을 좀 더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다시 계산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추가적인 정보를 찾게 되면 본문의 내용도 갱신해 보겠습니다.

    지적하신 부분은 본문 맨 위에 추가하여 적어 두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과객b 2020/05/28 09:50 # 삭제

    땡, 닥치고 님하가 틀렸습니다
  • 레드진생 2020/05/28 18:09 # 답글

    우선, 신중동 관내사전투표수가 이례적으로 많다는 건 확실합니다. 사전투표 조작의 실익이 적어 조작이 없었을 것으로 보이는 경북지역 관내사전투표는 어떤가 봤는데, 시간이 없어 십여개 지역만 봤지만, 많아야 1만여표 정도더군요. 물론 이 차이가 조작 때문인지, 인구수 때문인지, 사전투표 조작설 때문에 보수지역 사전투표가 적어서인지는 현재 알 수 없고요.

    그리고 지난 포스팅에 제가 단 댓글은 제 오해였습니다. 관내사전투표에 대해 제 개념이 잘못되었었네요.

    다만, 위 댓글과동일한 이야기인데, 본문의 계산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이 공장은 1년에 자동차 100만대를 생산합니다" 가 "이 공장은 자동차 1대 만드는 데에 3.5초면 됩니다" 와 동일한 게 아니란 거죠. 우선 생산라인이 1개가 아니고, 또 대부분의 작업이 병렬처리됩니다. 앞선 사람이 기표하는 동안 뒤에 사람은 놀고 있는 게 아니죠. 뒷사람은 투표용지 뽑고 있을 것이고, 그 뒷 사람은 신분증 확인중이고, 또 그 뒷사람은 손소독중일 겁니다. 이런 부분까지 고려하자면 본문에 적으신 1인당 투표시간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본문의 사진처럼 사람들이 줄서있으면 더욱 병렬처리가 될 겁니다.

    마지막으로, 투표시간도 일부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직선거법 155조에 따라, 저녁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했으면 6시 이후라도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까지 고려할 때 일률적으로 투표수를 가지고 조작이다 아니다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라고 봅니다.
  • 반달가면 2020/05/28 20:35 #

    이 사안과 관련하여 갱신된 계산 결과를 별도로 작성하였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bahndal.egloos.com/638488

    투표수만 가지고 당장에 조작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수자가 뭔가 좀 이상해 보이므로, 물리적으로 가능한 범위에 있는 수자인지 궁금하니까 계산을 해 보는 것이지요.
  • Zooty 2020/05/29 03:16 # 삭제 답글

    저도 415총선이 부정선거라는 의혹이 많아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부천 신중동 관내사전투표가 문제점을 확인하고자 관련 기사를 찾아 보다가 이와 관련하여 기사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글을 쓴 기자는 자기가 글을 쓰고도 논점을 잘 못 잡은것 같습니다. 기사 중 줄은 7개 줄로 했고, 장비는 총 23대를 각 줄당 3-4대의 장비를 배치했다고 나옵니다. 정확히 줄이 어떤 줄인지 확인이 않되지만 본인확인하고 투표지를 교부받는 줄이라면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거기다 장비가 23대나 있다면 동시에 많은 인원을 처리 할 수 있었을 겁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18210명을 처리하지 않았을까요? 저는 의혹은 제기하되 논리적으로 제기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럴려면 정확한 데이터나 사실을 기반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알려드립니다.
    https://www.logos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2
  • hello world 2020/06/17 13:16 # 삭제 답글

    자 3명의 사람에게 15초간 할수있는 행동을 주어지게 하고 방안에 들어가서 수행을 하고 나오라고 지시합니다 첫번째사람은 1초에 방에 들어갔고 2번째 사람은 2초에 들어갔고 3번째사람은 3초때 들어갔습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첫번째사람은 16초때 2번째사람은 17초때 3번째사람은 18초 때 나오게 됨으로 한 사람의 참가자가 한 행동의 시간이 18/3해서 6초동안 한 일인가요? 분명 모든 사람들은 15초의 행동을 수행했는데요? 즉 선거와 같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수록 실제 행동시간과 저 엉터리 계산 법으로 도출된 시간의 차이는 점점 극명하게 갈릴 것 입니다 특히 저기 선출구는 투표날 당일은 투표소가 27개의 투표소가 생겼는데 사전투표 투표소의 개수는 법률상 하나 밖에 안된다고 하니깐요(신중동 선거 인구 11만정도) 그 사람들이 한군데로 몰리니 다른 선거구 보다 많은 사전투표수가 나오며 그만큼 더많은 시간의 오차가 생기겠죠? 저 엉터리 계산법을 믿으시는 분은 없으시길 바라며 이글을 마칩니다
  • 백성주 2020/07/05 10:00 # 답글

    1번 선거인이 나온 시각과 2번 선거인이 나온 시각의 차이를 t2,
    2번 선거인이 나온 시각과 3번 선거인이 나온 시각의 차이를 t3,
    이런 식으로 이름을 부여합니다.

    전체 시간 = 1번 선거인이 투표하는 데에 걸린 시간+t2+t3+t4+.....+t18210
    86400초 = 1번 선거인이 투표하는 데에 걸린 시간+t2+t3+t4+.....+t18210

    1명이 투표하고 나오는 평균적인 시간 간격은
    86400초 / 1만8210명 = 4.74464초 = 약 4.74초

    사전투표는 8개 과정으로 구분됩니다.
    체온 재기, 손 세정하기, 비닐장갑 끼기, 신분증 꺼내기, 명부 단말기로 신분 확인하기, 투표용지 프린터로
    투표용지 프린트하기, 기표소에서 날인히기, 투표함에 넣기

    8개의 모든 과정은 4.74초 이하여야 합니다.
    이것을 편의상 4.74초의 시간 규칙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제가 시간 계산을 해 보니,
    8개 과정 모두 4.74초 이하에 진행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체온 재기에 7초가 걸린다면, 2명의 선거사무원이 체온을 재면, 평균시간은 3.5초가 되어서 4.74초 시간 규칙을 어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제의 투표에서는 8개 과정에 3분 이상 5분 정도가 걸렸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8개 과정에는 작업 없이 걸어서 이동하는 시간과 대기하는 시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이동하는 시간과 대기하는 시간은 '선거인 1인이 투표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을 늘리는 역할만 합니다.
    시간 간격 4.74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백성주 2020/07/05 17:39 # 답글

    분석 내용을 디시 정사갤에 올려 놓았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2&no=6506132&_rk=OmR&page=1
  • 반달가면 2020/07/05 22:14 #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의 관내사전투표수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여긴 광역동으로 통합된 곳도 아닙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 있습니다.

    http://bahndal.egloos.com/638793

    한가지 재미있는건, 조작이 없을 경우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회손으로 고발당해서 이미 불려가 조사 받고 있어야 할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닌데, 게다가 지금 이 사람들이 규탄시위한다고 시내 한복판에서 펄펄 뛰는 중인데, 다들 언제부터 그렇게 너그러워진 것인지 약속이나 한듯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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