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변호사의 총선 사전투표 관련 의혹 제기 일기/잡담

"빳빳한 신권 다발처럼 묶인 사전투표지, 정식 규격 아닌 투표지도…"

오늘(5월 25일)자 조선일보 기사다. 선거 무효소송을 추진중인 박주현 변호사가 이번 총선 사전투표 관련 의혹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하게 다 읽어볼 만한 흥미로운 기사인데, 내용중 몇가지 사안에 대해 직접 확인해 본 부분을 위주로 여기해 발췌해 정리해 둔다.


"경기도 구리시 선거구의 사전투표 상자를 여니 1번을 찍은 투표지가 신권(新券) 뭉치처럼 나왔다. 어떤 선거구에서는 인쇄가 한쪽으로 쏠린 투표지, 아래 여백이 긴 사전투표지도 나왔다. 서울 성북구 개표 동영상에는 사전투표지가 두 장씩 전표처럼 붙어 있었다. 사전투표지는 선거인이 올 때마다 발급기로 출력해주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

박주현(41) 전 청와대 특별감찰담당관은 선거구 6곳의 무효소송을 위해 투표함 증거 보전 집행에 참여했다. 투표지 보관 현장을 직접 발로 뛴 변호사다. '사전투표 조작설'을 놓고 말로써 공방이 벌어지는 동안 그는 마치 취재기자처럼 팩트를 수집해온 셈이다.
...

"훼손된 봉인지나 투표상자가 너무 많이 있었다. 개표 동영상에서 다른 투표지들과 확연히 구별되는 빳빳한 사전투표지들이 한꺼번에 나오는 장면을 볼 수 있다. 화성병 선거구였다가 3월 초 선거구 획정으로 화성갑으로 넘어간 봉담읍(화성 제1·2 투표소)에서도 정말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선관위 데이터에서 봉담읍의 관내(管內) 사전투표 전체 집계가 통째로 누락된 것이다."
...

"화성시 전체(제1~18 투표소) 관내 사전비례대표 투표수는 8665명으로 선관위에 집계돼 있다. 화성시에서 이 숫자가 사전투표에 참여했다는 뜻이다. 그런데 봉담읍이 빠진 제3~18 투표소로 이뤄진 화성병의 관내 사전비례 투표수도 똑같이 8665명으로 나온다. 봉담읍의 사전투표 결과가 아예 사라진 것이다."

―업무상 중대한 과실인데, 화성선관위는 어떻게 해명했나?

"그쪽에서는 '관내 사전투표를 관외에 포함시켜 집계했다'고 주장만 할 뿐 입증을 못 하고 있다. 사전투표의 경우 몇 명이 찍었는지 해당 투표소에서 집계가 안 된다. 중앙선관위의 전산에서 집계해 '그 투표소에서 몇 명 투표했다'고 알려주는 식이다. 중앙 전산프로그램에서 투표 숫자를 세팅해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

"부천 신중동의 경우 사전투표 인원이 1만8210명이었다. 투표소가 딱 한 곳이었다. 사전투표는 이틀간 했지만 실제 주어진 투표 시간은 24시간이었다. 계산상 쉬지 않고 1분당 12.6명이 해야 한다. 부천을 상동은 1만2921명, 1분당 9명이었다.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판사와 함께 법원 결정문을 들고 증거보전 집행에 나서도 사전선거인명부를 안 내놓고 있다."
...



기사 내용이 꽤 강력(?)해 보여서 몇가지 좀 찾아 보았다. 해당 기사에는 이것 말고도 더 많은 얘기가 있는데, 일단은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사안 위주로 우선 몇개만 살펴보았다.

신권처럼 빳빳한 투표지 사진은 해당 기사에 실려 있다. 아래의 사진이다.


사진을 보면 구리시 선거구이고 QR코드가 있는 것으로 보건대 사전투표지다. 많은 사람들이 투표지를 접지 않고 저렇게 빳빳하게 넣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일단 내 주변엔 그런 사람은 별로 없는 듯하다), 아무튼 사진상으로만 보면 사람 손을 타지 않은 종이처럼 보인다.

서울 성북구 개표 동영상에서 사전투표지가 전표처럼 붙어 있는 모습은 인터넷을 좀 찾아보니 누가 동영상 gif로 만들어 놓았다.


QR코드가 보이는 것으로 보아 사전투표지임은 분명하다. 사전투표는 본인확인후에 프린터로 한장씩 출력하여 투표가 이루어졌는데, 정말 희한하다. 이건 마치 커다란 종이에 한꺼번에 인쇄해서 잘라내다가 일부가 덜 잘려서 붙어 있는 듯한 모양새다.

사전투표지의 여백이 이상한 모습도 아래와 같이 누가 동영상 gif로 만들어 놓았다.


마찬가지로 프린터로 출력한 결과물 치고는 정말 희한한 모습이다.

경기도 화성시갑 선거구의 봉담읍 개표결과는 선관위 홈페이지(http://info.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말로 봉담읍에는 관내사전투표가 아예 빠져 있다.


부천 신중동의 사전투표에 대해서도 좀 찾아보았다. 경기도 부천시을 선거구의 사전투표소는 중동 사전투표소, 신중동 사전투표소, 상동 사전투표소 이렇게 3개소였다. 박주현 변호사의 말대로 신중동의 사전투표소는 하나다. 관련 내용은 아래의 기사를 참고하자.

[4.15총선] 4월10~11일 '사전투표'... 부천시 사전투표소 10곳


선관위 자료에서 경기도 부천시을 선거구를 찾아 관내사전투표수를 신중동이 정말로 18210표다. 한편, 당일투표수를 보면 대부분 2천~4천표 수준이고 가장 많은 투표소가 5천표 정도다. 당일투표소의 수가 사전투표소의 수보다 훨씬 많았다.  


당일투표는 하루이고 사전투표는 이틀이니까 관내사전투표수가 더 많은 것 자체는 이상하지 않겠지만, 이틀 동안 투표소 한곳에서 18210표를 투표했다는 것은 이상해도 보통 이상한 것이 아니다.

기사에 이미 언급되었듯이 18210표는 24시간(12시간씩 이틀) 내내 1분당 12.6명이 투표해야 가능한 수치이므로, 신중동 사전투표소에서는 24시간 내내 다들 4.76초만에 투표를 했어야 한다(60초/12.6=4.76초).

사람마다 투표할 때 소요되는 시간이 다르다는 점을 생각하면, "평균" 4.76초는 정말 대단한 속도다. 사전투표 과정을 생각해 보면 투표자 1인당 평균 4.76초가 얼마나 대단한 속도인지 좀 더 잘 알 수 있다. 사전투표 과정은 다음과 같다.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코로나바이러스 문제 때문에 우선 발열 여부를 체크한다. 열이 없으면 손소독제로 손을 소독하고 위생장갑을 착용한 후 투표소로 들어간다.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을 한다. 본인 확인이 완료되면 선거구에 맞는 지역구 투표용지와 비례 투표용지를 프린터로 출력한다. 투표자가 속한 선거구에 맞는 투표지를 주어야 하므로 본인 확인 이후 프린터로 출력한다. 비례 투표용지는 길이가 무려 48cm다.

출력된 투표용지를 들고 기표소로 가서 기표 도장을 찍은 후, 투표함에 넣고 나온다.

자, 이제 투표소 한곳에서 이 모든 과정을 1인당 4.76초의 시간 동안 수행하여 18210명이 투표하는 것이 과연 물리적으로 가능한 종류의 일인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비접촉 체온계로 열이 있는지 확인하고 손소독제를 바른 후 위생장갑 착용하는 과정이 몇초가 걸릴지 생각해 보자. 그리고 나서 본인 확인을 하고 프린터로 투표용지를 출력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용지를 받아서 기표소로 가서 기표한 후에 투표함에 넣을 때까지 몇초가 걸릴지 생각해 보자. 이 모든 과정을 4.76초에 마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총선 사전투표가 조작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추가적인 조사와 검증은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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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전에 적었던 "박주현 변호사의 총선 사전투표 관련 의혹 제기"에서 언급된 부천시을 선거구의 신중동 사전투표소 의혹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생각해 보았다. 해당 의혹을 다시 한번 간략히 설명하자면 아래와 ... more

  • 반달가면 : 경기도 부천 신중동 사전투표소 수수께끼(갱신) - 18210명이 투표하는 방법 계산 2020-05-28 20:26:29 #

    ... 달라질 것인지 나름 흥미진진했는데, 계산을 해 놓고 보니 24시간 동안 1만8천여명의 사전투표는 여전히 쉽지 않아 보인다. ---- 이전에 적었던 "박주현 변호사의 총선 사전투표 관련 의혹 제기"에서 언급된 부천시을 선거구의 신중동 사전투표소 의혹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생각해 보았다. 해당 의혹을 다시 한번 간략히 설명하자면 아래와 ... more

  • 반달가면 : 총선 사전투표 조작은 과연 얼마나 어려운 작업인가 2020-06-15 00:11:21 #

    ... 생각되므로(관련 내용은 여기로), 투표용지와 관련된 시나리오도 배제하지 않고 포함시켰다. 조작을 위한 가상 시나리오는 박주현 변호사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관련 내용은 여기로)에서 제기했던 의혹들을 일부 참고하여 생각해 보았다. [ 사전작업 ] 사전투표 통신망과 사전투표 장비/소프트웨어 등은 아무리 촉박하게 진행했다고 가정해도 최소한 ... more

  • 반달가면 : 4.15 총선 관외사전투표 의혹 (박주현 변호사) 2020-09-23 20:52:36 #

    ... 있다는 것이다(270만표중에 무려 110만표). 박주현 변호사는 지난 5월에 이미 이번 총선과 관련해서 의혹을 제기했던 바 있다. 관련 내용은 이전 게시물을 참고하자. 여기로. 21일 '신의한수'에 출연해서 주장했다고 나와 있길래, 대체 어떻게 저 많은 수의 등기번호를 다 조사했는지도 궁금하고 해서, 유튜브에서 해당 인터뷰 동영상을 ... more

덧글

  • nolifer 2020/05/25 23:21 # 답글

    gif 파일 두개만 봐도 확실한 부정선거입니다. 이것에 대해 선관위는 단 한번도 제대로 된 답변도 안했고요. 저딴식으로 할거면 선거를 대체 왜 하는겁니까?
  • 반달가면 2020/05/26 11:38 #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선거가 이런식으로 되면 안되겠죠. 관리부실인지 의도적인 조작인지 어쨌든 조사는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재검표를 할 때도 개수가 문제가 아니라 투표지 자체에 대한 확인도 필요하겠네요.
  • nolifer 2020/05/26 14:09 #

    관리부실이야 당연히 의도적이고 선거 결과는 뭐 뒤집을 수 있을거 같지 않으니 사전선거 제거와 다음 지선, 대선은 유엔선거관리단의 관리, 감시하에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거 같습니다.
  • ㅇㅇ 2020/05/25 23:49 # 삭제 답글

    토착왜구가 집권하는 국가엔 민주주의 보다 우선해야 할 게 있습니다.
  • 반달가면 2020/05/26 11:39 #

    "토착왜구가 집권하는 국가엔 민주주의보다 우선해야 할게 있습니다"
    "빨갱이가 집권하는 국가엔 민주주의보다 우선해야 할게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뒷전으로 미루자는 이유로는 너무 빈약해 보이는데요.
  • 채널 2nd™ 2020/05/26 07:09 # 답글

    오호라..

    뭔가 있기는 있는 모양인데?

  • 반달가면 2020/05/26 11:39 #

    뭔가 이상하기는 이상합니다;
  • 레드진생 2020/05/26 08:02 # 답글

    슬슬 조중동이 시동거나 싶은데... 기초사실관계부터가 구라네요. 신중동 사전투표소가 1가? 교묘한 개구라입니다. 신중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는 1개지만, 부천시 사전투표소는 10개네요. 설령 동일 시 내 투표소라도 지역구로 나뉘어서 관내/관외를 나눈다 해도, 부천시 을 선거구는 중동, 신중동, 상동으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각각 사전투표소가 설치되었고요. 관내/관외 기준이 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어쨌든 최소3개~최대10개 사전투표소에서 관내사전투표가 됩니다. 그런데 1개라고? 거 구라도 정도껏 해야지... 변호사 자격증은 화투 쳐서 땄나??

    추가로 100표 뒤바뀌었다는 중앙일보 기사도, 기사에 나온 투표결과는 "결국 투표용지 415장을 다시 모아 분류기로 재검표했다. (중략)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 159표,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 170표였다. 정 후보가 11표 차이로 앞서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그런데 진짜 결과는?
    선관위 집계에 따르면 더민당 182표, 미통당 197표네요. 똑같은 415표를 두고 기사 결과와 선관위 결과가 다릅니다. 뭔 소리릴까요? 기초사실검증이나 5분도 안걸릴 고찰조차 없다는 소리 아닐까요?

    이런 기초적인 사실조차 거짓말로 일관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믿습니까? 전 못믿겠네요.
  • 과객b 2020/05/26 11:15 # 삭제

    우리 조선에는 그 딴거 다 필요없지비
    뭐 광우병은 그렇게 팩트대로 조졌는데 지금은 다들 잘만 쳐 먹고 있지
    조국이며 윤미향이며 그딴 팩트 따위 KIN
    조선족도 우덜 조선인이라서 사형에 감형을 받아주는 개같은 나라에서 이딴 팩트 따위
  • 반달가면 2020/05/26 11:46 #

    본문에 링크한 부천 지역 언론에 의하면 부천시을 선거구의 사전투표소는 중동/신중동/상동으로 구분되어 총 3개였습니다. 중동 사전투표소 1개, 신중동 사전투표소 1개, 상동 사전투표소 1개 이렇게 있었고요.

    선관위 자료에 의하면 관내사전투표수는 중동 5236표, 신중동 18210표, 상동 12959표였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부천시을 선거구의 3개 사전투표소중에 "신중동" 사전투표소에서 18210표가 나왔다는 얘기입니다. 사실관계에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해당 중앙일보 기사의 415장은 충남 부여군 개표소에서 옥산면 관내사전투표에 대한 내용인데, 말씀하신 대로 선관위 자료를 찾아보니 통합당 후보가 앞서긴 했지만 수자가 다르네요. 자료 확인 없이 제보자가 얘기하는 것만 가지고 기사를 썼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 지나가는자 2020/05/26 21:05 # 삭제 답글

    https://www.youtube.com/watch?v=hh_bxJYn0q0

    이 영상은 남영동 사전투표소 영상입니다.

    영상에서 보이다시피 사전투표는 한 투표소에 복수의 부스를 갖추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입장해 병렬로 진행합니다.

    글 내용에서 보이는 계산법은 한 투표소에 하나의 부스만 있는걸 가정하고 한건데,

    실제 진행된 사실관계와 달라 계산법 자체가 잘못되었네요.
  • 반달가면 2020/05/26 21:51 #

    투표 부스가 여러개일 가능성은 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 문제에서 걸리더군요.

    일단 사전투표소 앞에서 한줄로 서서 입구로 들어가야 하고 들어가면 체온 측정하고 위생장갑 낀 후에 투표 부스로 갈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4.76초는 이상해 보입니다. 입구로 들어가서 발열 체크하고 위생장갑 받아서 끼우는데만 이미 5초 넘어갈 겁니다.

    제 생각엔 평균 4.76초가 나오려면 사전투표 기간 내내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히 무시하고 엄청나게 몰려들어 전투적으로 투표해도 쉽지 않은 수치입니다. 투표자가 엄청나게 몰려드는 상황에서 체온 측정 생략하고 위생장갑 배포도 안 했다면 가능할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실제로 그랬을 것 같지는 않고요.
  • 지나가는자 2020/05/26 22:32 # 삭제 답글

    신중동 18,210명을 계산해서 4.7초라 하셨는데, 같은 부천의 상동은 12,961 명이었고 주장하시는 계산법에 따르면 6.6초입니다.

    4.7초나 6.6초나 물 한모금 마실 시간차이도 안되는것 같은데, 신중동은 조작이고 상동은 조작이 아닌가요?

    부천 말고도 사전투표인원수가 1만명이 넘는 곳이 여러 곳 있는데, 이곳들도 마찬가지로 글내용의 계산법대로 하면 이곳들도 8.x 초 내에 투표를 마쳐야합니다.

    4.76초는 불가능하고 6.6초와 8초는 가능하다 생각하시는건지요?

    애초에 가정 자체가 틀린 말이 안되는 계산법을 가지고 끼워 맞추려 하니, 계속 '~이렇다면, ~이랬다면'이 사족같이 붙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겁니다..
  • 반달가면 2020/05/26 22:44 #

    가장 많은 투표수가 나왔기 때문에 신중동을 거론한 것뿐입니다. 저는 당연히 4.76초, 6.6초, 8초 다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4.76초가 이상하다는 얘기를 하는 사람이 왜 6.6초는 정상이라 판단할 것이라고 여기시는지 모르겠군요.

    만약 실제로 가능했다면 제가 생각하지 못한 뭔가 이유가 있겠죠. 가능한 이유가 있는지는 좀 더 찾아봐야겠는데, 오늘은 이미 시간이 늦었으니 내일 좀 더 알아보려고 합니다.
  • 선비 2020/06/07 13:14 # 삭제

    반달가면님의 사전투표 18,210명 투표가 4.8초만 1장씩 이루어진 것은 이미 확인된 사실입니다. 투표함이 여러개가 아니라 1개였다는 것도 선관위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투표장소가 1군데지만 여러줄로 동시에 여러명이 한꺼번에 입장하지 못하게 사회적거리두기가 시행되고있는 상황인데 4.8초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2016년 논산에서 이틀동안 논산훈련소 입소병들이 참여한 사전투표에서 방역처방없이 일렬로 시행된 투표에서 역대가장 많은 동단위 투표수가 나왔는데 이때 투표수가 11,600여로 집계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전투적 투표결과였다지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글들이 있습니다만. 신중동 투표결과를 선관위는 아직도 대답을 못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적어도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명확히 설명을 해줄 필요가 있어야 하지만 선관위도 지금 맨붕 상태같습니다. 너무나 여러곳에서 문제점들이 터져나오니 수습자체가 불가능 한듯 보입니다. 아무튼 검찰에서도 수사에 들어갔다는것은 명백한 혐의를 확인한것 같습니다.
  • ACTAHA 2020/05/27 03:09 # 답글

    반달가면 님의 주장은 처음부터 전혀 잘못된 것입니다.
    님이 말하는 1인당 4.76초는

    1. 부스가 단 1개이고

    2.
    1명이 입장해서 발열 체크, 장갑 착용, 투표용지 배부, 기표, 그리고 투표함에 넣고 퇴실 할 때까지
    그 뒤의 사람은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가
    앞 사람이 퇴실한 이후에야 발열체크를 시작한다
    라는 전제 하에서만 적용 가능한 주장입니다 .

  • 꼬마물떼새 2020/05/27 05:19 #

    잘못된거 없는데요? 발열체크만 1인당 4.76초 간격으로 가능한지 따지면 되는데요?
  • 반달가면 2020/05/27 11:48 #

    사전투표 과정에 병렬 처리가 가능한 구간과 병목 구간이 존재합니다. 1인당 4.76초가 정상이라고 얘기하려면 병목 구간이 전혀 없다는 가정을 해야만 가능해 보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은 오늘 저녁에 별도의 게시물로 정리해 볼 예정입니다.
  • 선비 2020/06/07 13:47 # 삭제 답글

    사전투표 했던 사람으로서 다 체쳐두고 신분증 확인해서 투표용지 2장 발급 받는데 걸린 시간만 하더라도 10초 이상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투표장내 투표함도 관외1개,관내 1개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적으로 5초도 안되는 시간에 쉼없이 투표가 이루어 졌다는건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투표는 상식적이어야 하고 의문이 없어야 합니다. 반대당의 꼬투리라 하기엔 상식적이지 못한 결과에 선관위의 대답과 실수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 선비 2020/06/07 17:11 # 삭제

    그리고 여기 의혹 없다고 글올리시는 분들도 투표하지 않았다면 모르겠으나 투표장에 가 투표하신분들이라면 투표용지 출력받으시는 시간만 짐작해봐도 알것입니다. 신분증 주고 투표용지 두장 과 신분증 돌려 받는데 까지 5초이내 이루어 졌다고 생각진 않을 겁니다.
  • 반달가면 2020/06/08 20:43 #

    신분증 확인부터 투표용지 발급까지 약 50초가 소요되는 것으로 보이나, 발급기 대수가 많으면 동시 작업이 가능하여 1인당 시간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천 신중동 사전투표소 수수께끼 - 관내사전투표에 투입한 장비는 몇대인가
    http://bahndal.egloos.com/638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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