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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파전 수수께끼 - 스프레드시트로 구성한 총선 사전투표/당일투표 차이 분석 일기/잡담

우선, 이 글은 총선 사전투표가 조작되었다는 음모이론을 주장할 목적으로 작성한 것이 아니다. 이전 게시물들도 마찬가지다. 수자들로부터 계산한 통계 분포의 경향성이 뭔가 신기한(?) 모습을 보이기에 좀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한 작업이다. 산술적 계산과 정치적 주장은 별개의 문제이며, 양쪽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인과관계가 나타나야 하므로 섣불리 예단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스프레드시트를 구성했더니 계산이 훨씬 편리해졌다. 여기서는 주로 계산 결과만 정리하려 하므로, 계산 방식과 전제 조건 등은 이전 게시물을 참고하자. 아래와 같다.

총선 사전투표 조작설과 보수 유튜버의 영향력에 대한 약간의 분석 작업
http://bahndal.egloos.com/637184

고양시갑 수수께끼 - 총선 사전투표/당일투표 차이에 대한 약간의 분석
http://bahndal.egloos.com/637190

스프레드시트 파일은 아래에 첨부한다. 리브레오피스 칼크(LibreOffice Calc) ods 파일과 MS오피스 엑셀 xlsx 파일이다. 작업은 리브레오피스로 했고, MS오피스 사용자가 볼 수 있도록 xlsx 형식으로도 저장했다. zip 압축을 풀면 두개의 파일이 있다.


2020_election1.ods
md5sum: e527ddfa6793eb079605d4c731dc8f97
sha1sum: da366b0b32ee1f0b0d48140a73a308fe7627209e

2020_election1.xlsx
md5sum: 1c0c55db27d17d4fed6e40539e6de7c7
sha1sum: e43195d9d7ac74bf821bb8077fa3448360f54865

스프레드시트에서 붉은색은 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 공개된 개표결과를 가지고 직접 입력한 것이고, 나머지 항목들은 이로부터 계산된 결과다.

관심이 가는 부분은 이전 게시물에서 이미 설명했듯이 본투표의 통계 분포와 비교할 때 사전투표의 통계 분포가 얼만큼 차이를 보이느냐다. 이 부분은 파란색으로 표시했다.

일반적으로 규모가 충분히 큰 같은 모집단에서 규모가 충분히 크게 추출된 표본은 통계적으로 유사한 경향을 보일 것이라 예상할 수 있고, 만약 크게 차이가 난다면 이 차이가 어떤 원인/영향으로 생길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싶은 것이다.

[ 경기도 고양시갑 ]

고양시갑 선거구에서 민주당 문명순 후보, 통합당 이경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대결했고 심상정 후보가 당선되었다.

고양시갑 선거구의 개별투표단위 전체에 대해 관내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통계 분포의 차이는 아래와 같다. 당일투표의 통계 분포와 비교할 때, 관내사전투표의 분포가 얼마나 차이가 났는지를 볼 수 있다.

관내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통계 분포 차이는 아래와 같다.

주교동: 민주당 6.975%, 통합당 -11.471%, 정의당 4.529%
원신동: 민주당 6.711%, 통합당 -7.047%, 정의당 0.378%
흥도동: 민주당 6.345%, 통합당 -7.249%, 정의당 0.928%
성사1동: 민주당 9.463%, 통합당 -8.072%, 정의당 -1.364%
성사2동: 민주당 7.533%, 통합당 -8.250%, 정의당 0.797%
고양동: 민주당 8.969%, 통합당 -8.829%, 정의당 -0.120%
관산동: 민주당 9.468%, 통합당 -9.398%, 정의당 -0.023%
화정1동: 민주당 7.942%, 통합당 -9.741%, 정의당 1.813%
화정2동: 민주당 10.874%, 통합당 -9.756%, 정의당 -1.098%

관내사전투표와 관련된 구체적인 계산 방식은 이전 게시물에 이미 상세히 적었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하고 결과만 옮겨 적었다. 중간 계산값 등 자세한 수치는 스프레드시트 파일의 첫번째 워크시트를 참고하자.

개표단위 전체를 계산했기 때문에 이제는 관내 당일투표와 관외사전투표를 비교할 수 있게 되었다. 아래와 같이 이전과 동일한 요령으로 계산할 수 있다. (스프레드시트에도 계산해 놓았다.)

고양시갑 선거구 관외사전투표의 득표수는 아래와 같다.

민주당 5052표
통합당 3697표
정의당 5770표

관외사전투표 소계는 14519표(5052+3697+5770=14519).

고양시갑 선거구 당일투표에서 민주당은 21809표, 통합당은 32583표, 정의당은 35820표를 획득했다. 각 개별투표단위의 당일투표 득표수를 합산한 결과다. 당일투표 소계는 90212표(21809+32583+35820=90212, 스프레드시트를 참고하자)

당일투표의 득표율은 아래와 같다.

민주당 24.175%(21809/90212*100=24.175)
통합당 36.118%(32583/90212*100=36.118)
정의당 39.706%(35820/90212*100=39.706)

만약 관외사전투표의 통계적 특성이 당일투표와 동일했다면, 각 정당은 관외사전투표에서 아래와 같이 득표했어야 한다.

민주당(가상) 3510표(14519*24.175/100=3510)
통합당(가상) 5244표(14519*36.118/100=5244)
정의당(가상) 5764표(14519*39.706/100=5764)

위의 가상 득표와 실제 관외사전투표의 차이는 아래와 같다.

민주당 1542표(5052-3510=1542)
통합당 -1547표(3697-5244=-1547)
정의당 6표(5770-5764=6)

위의 차이를 관외사전투표수 기준으로 비율을 계산하면 아래와 같다.

민주당 10.621%(1542/14519*100=10.621)
통합당 -10.656%(-1547/14519*100=-10.656)
정의당 0.041%(6/14519*100=0.041)

고양시갑 선거구의 경우 주교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정의당만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통계 분포가 서로 부합하는 모습을 보인다. 관외사전투표도 정의당만 당일투표의 통계 분포와 매우 비슷하다. 관외/관내를 떠나서 사전투표에서 민주당만 몰표를 받은 모습이다.

수도권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민주당/통합당/정의당이 3파전을 벌인 선거구가 또 있어서 계산해 보았다. 경남 창원 성산이다. 스프레드시트 파일의 두번째 워크시트를 참고하자.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

창원 성산 선거구에서 민주당 이흥석 후보, 통합당 강기윤 후보,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대결했고 강기윤 후보가 당선되었다.

관내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통계 분포 차이는 아래와 같다.

반송동: 민주당 2.308%, 통합당 -12.271%, 정의당 9.997%
중앙동: 민주당 2.524%, 통합당 -9.401%, 정의당 6.909%
상남동: 민주당 2.928%, 통합당 -12.111%, 정의당 9.199%
사파동: 민주당 1.990%, 통합당 -8.749%, 정의당 6.774%
가음정동: 민주당 3.068%, 통합당 -11.175%, 정의당 8.137%
성주동: 민주당 1.416%, 통합당 -10.736%, 정의당 9.344%
웅남동: 민주당 0.991%, 통합당 -8.760%, 정의당 7.824%

고양시갑과 마찬가지로 관외사전투표도 비교할 수 있었다. 관외사전투표의 통계 분포 차이는 아래와 같다.

민주당 9.961%
통합당 -7.473%
정의당 -2.469%

관내사전투표는 민주당이 당일투표의 통계 분포에 가장 가깝고 차이도 1~3%로 통계적으로 크게 무리가 없어 보이는 반면에 관외사전투표는 10%에 가까운 차이를 보인다. 게다가 정의당은 또 정반대의 경향성을 보인다.

관외사전투표에서는 민주당에 몰표가 쏟아지고 관내사전투표에서는 정의당에 몰표가 쏟아진, 마치 민주당과 정의당을 서로 바꿔놓은 듯한 모습이다. 어쨌든 통합당은 관외/관내를 불문하고 사전투표에서 참패한 형국.

현실의 통계에서 이런 모습을 볼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내가 데이터 입력을 서로 바꿔서 한 줄 알았다. 아무튼 신기하다 -_-;

보너스로 이번에는 통합당 득표가 무의미한 선거구를 하나 골라 보았다. 광주광역시 북구갑이다. 스프레드시트 파일의 세번째 워크시트를 참고하자.

[ 광주광역시 북구갑 ]

광주 북구갑 선거구에서 민주당 조오섭 후보, 통합당 범기철 후보, 무소속 김경진 후보가 대결했고 조오섭 후보가 당선되었다. 통합당 범기철 후보는 득표율이 3% 미만이므로 무시하고 조오섭 후보와 김경진 후보의 대결만 살펴보았다.

관내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통계 분포 차이는 아래와 같다.

중흥1동: 민주당 2.641%, 무소속 -2.553%
중흥2동: 민주당 0.218%, 무소속 -0.164%
중흥3동: 민주당 1.842%, 무소속 -1.765%
중앙동: 민주당 -5.632%, 무소속 5.747%
임동: 민주당 2.128%, 무소속 -2.077%
신안동: 민주당 3.022%, 무소속 -2.979%
우산동: 민주당 -0.98%, 무소속 1.016%
풍향동: 민주당 4.949%, 무소속 -4.876%
문화동: 민주당 2.081%, 무소속 -2.054%
문흥1동: 민주당 0.599%, 무소속 -0.577%
문흥2동: 민주당 2.404%, 무소속 -2.373%
두암1동: 민주당 -1.031%, 무소속 1.076%
두암2동: 민주당 3.174%, 무소속 -3.148%
두암3동: 민주당 1.127%, 무소속 -1.099%
오치1동: 민주당 2.019%, 무소속 -1.974%
오치2동: 민주당 1.496%, 무소속 -1.465%
석곡동: 민주당 -2.785%, 무소속 2.918%

관외사전투표의 통계 분포 차이는 아래와 같다.

민주당 8.216%
무소속 -8.207%

광주 북구갑의 관내사전투표는 전반적으로 민주당과 무소속 모두 당일투표의 통계 분포와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충분히 수긍할 수 있는 양상이라고 생각된다. 반면 관외사전투표는 민주당에 몰표가 쏟아지며 관내사전투표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인다. 
 
같은 모집단에 속한 표본이 그 규모가 충분히 큰데도 상당히 차이가 나는 결과를 나타낼 경우, 통계적 또는 수학적 측면에서 상정할 수 있는 원인은 보통 정해져 있다. 계산방식이 틀렸거나(설계/모델링), 계산이 틀렸거나(소프트웨어), 표본 데이터에 심각한 오류가 있거나(누락 또는 인위적 조작), 아니면 이러한 원인들이 조합되어 있을 것이라 추측하게 된다. 따라서 뭔가 이상한 점이 보인다면 이 세가지 가능성을 모두 생각해 보아야 될 것이다.

통계적/수학적 측면이 아니라 지리적/문화적/정치적 특징으로 인한 변수는 내가 통계/수학에 비해 훨씬 더 모르는 분야이고, 정치/문화적 센스가 매우 떨어지는 나의 능력으로는 어렵다. 예를 들어 창원 성산의 진보 지지층에서 관내사전투표한 사람들은 정의당에 몰표를 주고 관외사전투표한 사람들은 민주당에 몰표를 주는 경향을 설득력 있게 합리적으로 설명 가능하다면 흥미로울 듯하다.

어쨌든 결과가 일반적이지는 않기 때문에, 사전투표가 조작되었다는 식의 음모이론이 출현하는 것도 무리는 아닌 듯하다. 물론 그러한 음모이론의 신빙성 자체는 별개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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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깜찍한 동장군 2020/04/21 00:27 # 답글

    반달가면님 .. 이번 사건은 음모이론이 충분히 나올만 합니다.

    저는 정치 문외한인데요.

    코로나 이전에도 대대적으로 바이러스 사건 준비한거 보셨죠? 서로 이런것들이 좀 연결고리가 있다고 생각돼요.

    중국 북한쪽에서 문재인정권 지지여론을 만든게 아닌가 싶어요.
  • 반달가면 2020/04/21 11:54 #

    코로나 이전 대대적인 바이러스 사건은 뭘 말씀하시는 것인지 제가 잘 모르겠고, 중국/북한이 보수정권보다 진보정권을 선호하는 성향은 이미 예전부터 그랬고 별로 이상한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제 입장에서는 통계 분포가 희한하게 보인다는 점이 개운치 않네요.
  • 혜성같은 눈의여왕 2020/04/21 17:14 #

    이거 일어나기 몇달전에 바이러스 퍼질거 대비해서 연구소들끼리 예행연습 했었다고 뉴스 떴었어요

    아마 투표조작이 맞을 거예요 단 큰 선동 시위운동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네요
  • 반달가면 2020/04/21 18:49 #

    처음 듣는 얘기인데 정말 그런 뉴스가 있다면 링크해 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 파군성 2020/04/21 17:25 # 답글

    >>예를 들어 창원 성산의 진보 지지층에서 관내사전투표한 사람들은 정의당에 몰표를 주고 관외사전투표한 사람들은 민주당에 몰표를 주는 경향을 설득력 있게 합리적으로 설명 가능하다면 흥미로울 듯하다.

    별로 이상하지 않은게, 창원 성산에서 관내 사전투표로 정의당한 사람은 노동계열이 많을텐데 (주 지지층이 노조계열) 이들이 굳이 집-회사 근처 투표소 제끼고 관외로 갈 이유가 적고, 관외 사전투표는 최소한 다른동 단위로 넘어가야 하는거니 다른 동으로 출근하는 화이트컬러 사무직 비중이 높겠죠.



    고양갑 통계도 별로 의미가 없는게,
    >유권자수 : 성사2동 유권자수 약 9천명 vs 화정1동 유권자수 약 32000명
    >투표율 : 55% 투표한 관산동 vs 70% 가까이(69.51) 투표한 화정2동
    >사전투표율 (사전투표자수/전체투표자수) : 19%(흥도동)에서 39%(주교동)

    균일하게 보인다지만 통계분포 차이에서
    화정1동: +8% / -9.8% / +1.8% 에 성사1동 : +9.5% / -8.1% / -1.4%
    그 정의당도 3%넘게 진동하는데 그냥 평균내니 비슷하다고 의심스럽다고 하면 좀...

    여긴 집 주변이라 지역 구조를 얼치기로 아는것만 대보더라도
    벽제-통일로 기반의 80년 이전 구 시가지 기반의 주교-고양-관산, 80년 후반부터 삽좀 뜬 원당주변 성사동,
    일산신도시 건설쯤에 3호선 바람타고 아파트 올라가기 시작한 화정동, 그린벨트 풀리고나서 최근 개발한 원신/흥도.
    이제 거기다가 현역 국회의원이 전 지역에 균등하게 사업하기도 힘들고 동별로 이슈도 다를테니까 역량 +-.

    지역 산업구도가 다르니까 그거따라서 또 구도가 다를테고 (창원은 노동조합 세력이 유의미하게 조성되있을테니 그거 기반일테지만 고양 갑은 노동조합보단 심상정 개인의 다선+대표 지명도 플레이 가능성이 높음)


    죄다 성향이 다르게 나타날수 있을법한 동네를 묶어서 평가할라고 하는건 대충 전라도/경북/경남 묶어서 한다음 왜 평균하고 수렴하지? 이상하다 이느낌이네요.
  • 혜성같은 눈의여왕 2020/04/21 17:31 #

    선거조작 맞는듯 하고, 딱봐도 자본주의 사회 자체가 여론선동, 선거조작이 일어나기 쉬워요.

    사실상 북한 중국이랑 당만 없지 다를바가 없다는 얘기죠. 오늘도 소수자 뉴스로 언론 뉴스가 채워지고 있잖습니까
  • 반달가면 2020/04/21 18:44 #

    창원 성산 관내/관외사전투표의 경우, 말씀하신 부분으로 설명이 되려면 창원의 지역적 특징이 정의당 지지층 노조계열 상당수는 집과 회사가 같은 동에 위치하고 민주당 지지층 사무직 상당수는 집과 회사가 서로 다른 동에 위치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노조계열이 오히려 집에서 좀 떨어져 있는 공단 지역으로 출근하고 사무직들이 관내로 출근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만, 해당 지역에 대해 네이버 지도 이상으로는 잘 모르니 뭐라 단정하긴 어렵겠습니다.

    그리고 출퇴근과 연관된 경향성이 있다고 해도 사전투표기간이 하루는 평일이고 하루는 주말이라 이로 인한 효과가 반감될 것 같기도 하고요.

    고양갑이나 다른 어디나 동별로 이슈도 다르고 투표율도 다른 것은 당연하겠습니다만, 어쨌든 같은 동 주민들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관내사전투표에 참여하고 어떤 사람들은 본투표에 참여하고 그랬을 겁니다.

    투표 인원이 충분히 크다면 관내사전투표나 본투표나 같은 동 주민이니까 관내사전투표와 본투표의 지지율(득표율) 분포가 비슷해야 될 것 같은데 민주당/통합당만 유난히 비슷한 경향으로 차이를 보이는 것이 신기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모습이 여러 동에서 비슷한 경향성으로 나타나니까 더 신기하게 생각되는 것이고요.

    예를 들어 화정1동에서 4월10~11일에 투표한 7천6백명과 4월15일에 투표한 1만4천명의 지지율 분포가 서로 크게 다를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표본수가 매우 작으면(몇십명이라던가) 완전 다르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만, 표본이 충분히 크면 그 차이는 줄어들고 모집단(여기서는 화정1동 전체)의 지지율 분포에 근접하게 될 것입니다.

    그 차이를 계산해 보니 민주당 7.9%, 통합당 -9.7%, 정의당 1.8% 나왔습니다.

    정의당은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민주당과 통합당은 신기해 보입니다.
  • 파군성 2020/04/21 22:17 #

    > 선거조작은.... 김어준 옆에 가서 여쭤보면 먼저 작업 쳐본만큼 잘 알껍니다.
    진지하게 가서 연합해보세요. 도움될지 어찌알겠습니까??

    제가 보기엔 표 까고 찬성투표하라고 하는거만큼 실제 민심과 선거 수치를 괴리시키기 좋은 방법이 없다고 보는데 북한이 한국 싸다구 왕복으로 후려갈기는 자본주의 국가라고 생각하시면 할말없구요.
    하긴 대놓고 하니까 조작은 아닌가?


    > 성산구 관련 http://kko.to/ZaXbolyjM
    네이버지도도 지적편집도 레이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이 안나서 우선 다음지도로 올립니다.

    성산구 절반 (창원대로 밑)이 퍼렇게 공단으로 칠해져 있는거부터 봐주시면 좋겠고... 심상정이 특이한거지 보통 정의당 지역구는 저렇게 공단 단지 끼고가신다고 보면 되요. 이정미 연수을도 기억상으론 연수을 자체에는 공단이 없긴 한데 바로 옆에 남동공단 인천항 사이로 끼고있는 지역이던걸로 기억해요.

    제가 살던 동네 기준으로 생각해서 (7동 8동 국회의원이 다른 동네였음) 동단위로 다르다고 얘기한건데
    여긴 성산구 전체가 통째로 처리되네요.

    다른구에서 이지역 공단으로 출근하는 A씨는 생각할 필요도 없구요. 성산구 국회의원 투표하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성산구에서 투표하면 관외봉투에 집어넣어서 그쪽 지역구로 배송갈뿐이지.

    성산구 내부 공단 근무중에 투표한 성산구민 G씨는 앵간해선 성산구 사전투표소 (집이나 공장 근처 성산구) 에서 하겠지만, 창원중앙동-경남도청까지 이어지는 상업지구 근무자 L씨는 중앙동 투표소(성산구)에 할수도 있지만 창원문화원(의창구) 투표소에서도 할수 있죠. 경남도청 출근이라던가 하면 더욱 후자겠고, 후자를 골랐으면 관외로 들어오게 되죠.

    이틀 투표했으니 출퇴근 경향이 뭉개진다고 보기도 애매한게 (창원산단이야 원체 큰데라서 교대근무 돌리는 비중이 낮을지도 모르겠지만) 공장은 교대로 돌아가는데가 많고, 이런덴 주말과 평일의 차이가 줄어들기 때문에 오히려 더 티가납니다.


    + 로 20대 총선 강기윤(새누리)/국민당(이재환)/정의당(노회찬)매치봐도
    전체(사전_관내+사전_관외+당일) 평균은 40% 8% 51%인데 관외사전만 떼보면 36% 17% 46%로 중도(?) 지역이 관외에선 많이 빼먹은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건 심상정 선거구도 마찬가지네요. 전체 득표율 새누리/민주/정의 해서 37% 9% 53%인데 관외사전만 떼고보면 32% 15% 49%. 20과 21 관외의 차이점이라면 양쪽에서 빼먹냐 한쪽에서 빼먹냐 차이 정도? 이땐 집권당이 새누리였으니 논란의 여지도 딱히 없는걸로(...)


    > 내주변미터는 좀 삼갈라고 했지만 태극기 집회급은 아니더라도 강성이신 분들이 사전투표 조작가능론을 어디서 집단 교습이라도 받아오셨는지 얘기하시고, 이분들이 당은 미통당 안찍으실지 몰라도 -태극기 대표하는 지역구 후보가 없으니까- 지역구 후보는 미통당 찍으실거라는거 생각하면 그분들 표 비중이 본선거에 쏠렸으니 반대로 사전땐 더 빈약해 보이겠죠.
  • 반달가면 2020/04/21 22:16 #

    여기서 김어준과 태극기 집회가 왜 나오는지요? 어디서 뭘 인용하시는 건지 모르겠군요 -_-;

    성산구도 개표단위가 동 단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반송동, 중앙동, 상남동, 사파동, 가음정동, 성주동, 웅남동입니다.

    공단 지역은 주로 성주동과 웅남동에 속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는 주로 주거/상업 지역으로 보이고요. 즉, 성주동/웅남동 제외한 나머지 동 어딘가에서 사는 근로자들 다수가 본인 주소지 기준으로 관외에 있는 성주동이나 웅남동 또는 성산구 바깥으로 출근하는 형태를 생각했기 때문에 관외사전투표에 노조계열이 그리 적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던 것입니다.

    주52시간제라 주말엔 대부분 출근 안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교대근무가 많을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좀 더 생각해 볼 여지는 있을 것 같습니다.

    20대 총선 결과는 아직 안 봤는데, 20대와 21대 고양시갑 선거구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는 것도 나름 흥미로울 듯 싶습니다. 적극적인 의견 개진에 감사드립니다.
  • 파군성 2020/04/21 22:32 #

    김어준의 경우는 이 댓글에 다른분이 다신 선거조작 맞는거같다는 글에 대한 답이었습니다.
    K값 나오던거 보면서 저런게 있네랑 그러니까 조작이다랑은 좀 차이가 큰데 저분은 후자로 봐서...

    태극기 집회의 경우는 거기 다니시는 분이 사전투표 조작될꺼라고 Y튜브에서 봤다고 하시는걸 주변인들 통해 여러번 들었거든요. 그분들의 경우 비례야 태극기 집회계열 찍으시겠지만 지역구 후보야 대부분 미래통합당 찍으실테니까요. 달서같이 그쪽 후보가 나오지 않는이상...

    그리고 말씀하신 경우 (성주/웅남동에 살진 않지만 성산구에 사는경우)는 관외가 아니라 관내 분류로 들어가는걸로 압니다. http://blog.naver.com/nec1963/221708798669
    보면 같은 국회의원 뽑는데를 같은 관내 지역구로 정의한다고 되있는거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nec1963/221694311651
    보면 표 넣은데의 관내사전으로 들어가는건지 아니면 QR로 조회해서 자기가 원래 본투표할곳의 관내사전투표소로 가는진 모르겠네요. 아마 표 넣은데 관내 사전으로 가지 않을가 싶은데...
  • 반달가면 2020/04/21 23:50 #

    아, 그렇군요. 해당 군 안에 있으면 "관내"인 듯하네요.

    어쨌든 투표/개표집계는 각 동별로 되므로 해당 동의 관내사전투표와 본투표가 해당 동의 지지율을 반영한다는 명제는 유효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관외/관내투표의 지지율이 유사해야 정상이라는 명제는 일단 보류하고 좀 생각해 봐야겠네요.

    링크 감사합니다.
  • 無碍子 2020/04/21 20:33 # 답글

    투개표의 부정은 없었다고봅니다만.

    사전투표때보다 현장투표에서 민주당이 낮게 통합당이 높게 나오는거는요.
    많은 분석가들 전문가들 평론가들은 (차명진이라던가 하여간 이런저런일로) 까먹었다는데 투표함을 까보니 차곡차곡 득점을 올렸다는 결론이거든요.
    이게 이해가 어려운 지점입니다. 3~4일만에 뒤집어질 이슈는 없었다고봅니다.
  • 반달가면 2020/04/21 22:23 #

    제 생각에도 사전투표와 본투표 사이의 시기에 엄청난 큰 사건이 있었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전투표 기준으로 생각하면 본투표에서 통합당에 몰표가 쏟아진 셈이고, 본투표 기준으로 생각하면 사전투표에서 민주당에 몰표가 쏟아진 셈이고, 그런데 또 정의당은 사전투표와 본투표가 비슷하고...

    아무튼 궁금증만 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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