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신용카드로 구매할 때 2중으로 결제되는 것처럼 보이는 문제 일기/잡담

얼마전에 오래간만에 아마존(amazon.com)에서 물품을 구매했는데 대략 아래와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두가지 물품을 구매해서 약 150$ 정도를 결제했다. 하나는 100$, 또 하나는 50$였다. 결제금액 150$이라고 승인 내역을 문자메시지로 수신.

며칠후에 한가지 물품은 배송이 되고, 그리고 며칠후에 나머지 물품이 배송되었다. 배송되면서 각 물품에 대한 가격이 다시 결제 승인되었다고 문자메시지가 왔다. 즉, 100$ 승인 문자가 오고 나중에 다시 50$ 승인 문자가 왔다.

카드 앱에서 해외 승인 내역을 확인해 보니, 150$, 100$, 50$ 이렇게 3건이 조회된다. 2중 결제인지 아닌지 애매했다. 결국 카드사에 전화해서 문의해 보기로.

카드사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 상담원에게 문의해 보니, 처음에 결제된 150$에 대해서 전표 매입 요청이 없기 때문에 2중 결제는 아니라고 한다. 카드 승인 내역에 3건이 다 보이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물어보니, 2주간 전표 매입 요청이 없으면 자동 취소되는데 아직 2주가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내역에 나와 있다고 한다.

정리하자면, 아마존에서 2가지 이상의 물품을 구입해서 결제할 경우 우선 구입 총액으로 승인 요청이 이루어지지만 실제로 전표 매입 요청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다가 물품이 배송되는 시점에서 해당 물품의 가격만큼 다시 승인 요청이 이루어지고 이 금액은 실제로 청구된다. 맨 처음에 승인 요청이 있었던 총액은 2주후에 전표 미매입으로 자동취소 처리되는 형태인듯.

해외직구를 최소 5년 넘게 안 하다가 최근에 다시 하다 보니, 이게 원래 이런 것인지 예전에도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상황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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