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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로맷"의 "올해의 균형자" 선정에 대한 잡담 일기/잡담

대체 이게 무슨 얘기인가 싶어 좀 찾아보았다. -_-;

결론적으로, 디플로맷(The Diplomat)에서 그냥 독자들 웃기려고 쓴 기사다. 원문은 아래의 링크에 있다.

"2017년 아시아의 승자와 패자들"

승자와 패자라는 제목이지만 그냥 전부 있지도 않은 상(award)을 만들어 수상자를 선정하는 형식으로 써 놓았다. 진지한 분위기가 아니라 보고 웃어넘기라는 취지. 수상자 목록은 아래와 같다.

"권력(power)"상: 시진핑(중국)

"장수(longevity)"상: 아베 신조(일본)

"우아한 은퇴(graceful departure)"상: 아키히토 일왕(일본)

"균형잡기(balancing act)"상: 문재인(우리나라)

"식지 않는 인기(lasting polularity)"상: 나렌드라 모디(인도)

"정치 생존(political survival)"상: 말콤 턴불(호주)

"지킬 박사와 하이드(Dr. Jekyll and Mr. Hyde)"상: 아웅산 수치(미얀마)

"이카루스(Icarus)"상: 유리코 코이케(일본)

"일단 쏘고, 질문은 그 다음에(shoot first, ask questions later)"상: 로드리고 두테르테(필리핀)

기사의 분위기로 보건대, 사실 "balancing-act"는 "균형잡기"보다는 "외줄타기"로 번역하는 것이 더 어울릴 듯하다.



핑백

  • 반달가면 : "디플로맷"의 기자는 어떤 주장에 동의했는가 2018-01-01 23:52:57 #

    ... 울리지 않는 글이지만, 한번 웃어보자고 작성된 기사 치고는 상황이 좀 희한하게 흘러가는 듯해서 적어 본다. 디플로맷 기사에 대한 대략의 내용은 이전 게시물을 참고하자. 여기로 파이낸셜뉴스 기자가 이 사안과 관련해서 디플로맷 기사 작성자에게 직접 질문을 했다. 해당 기사는 아래의 링크로 http://www.fnnews.com/news/ ... more

덧글

  • 서커스 2017/12/31 09:14 # 삭제 답글

    서커스에서 외줄타기 묘기를 그렇게 부르죠.

    그리고 정치에서 외줄타기 묘기는 그리 좋은 이미지가 아닙니다만....

    문슬람 님들은 믿고싶은것만 믿고 듣고싶은것만 들으셔서...
  • 반달가면 2017/12/31 12:48 #

    좋은 이미지가 아닌 정도가 아니라, 정작 원문기사 내용을 보시면 외줄타기 시도하다가 실패해서 궁지에 몰렸다는 식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_-;;
  • 힘찬 2017/12/31 11:12 # 삭제 답글

    외줄타기~~ 진짜 명답이네요 ^^
  • 반달가면 2017/12/31 12:50 #

    내용상 외줄타기가 더 적합합니다. 풍자/조롱/희화화 목적의 기사라서 균형자 같은 진지한 단어는 안 어울리죠.
  • SUPERSONIC 2017/12/31 13:03 # 답글

    정말 예리한 풍자로군요ㅋㅋㅋ
  • 반달가면 2018/01/01 10:35 #

    두테르테의 상이 대박이죠;
  • 2018/01/25 14:0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1/01 10:3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12/31 16:1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1/01 10:3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동양의 인스머스 한국 2018/01/25 14:09 # 답글

    거기에 추가합니다

    지역감정타파상: 추미애(2관왕), 대구시장 권영진 공동수상
  • 반달가면 2018/01/27 15:32 #

    지역감정타파상인가요, 아니면 지역감정조장상인가요;; 뭐 어쨌든 위의 상도 그런 종류의 상입니다.
  • 2018/01/28 02:2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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