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64GB USB메모리를 받아서 자료를 옮길 일이 있었는데, 우분투 기반의 배포판인 리눅스 민트(Linux Mint) 17을 탑재한 PC에서 exFAT 파일 시스템을 인지할 수 없다는 메세지와 함께 마운트가 되지 않았다.
exFAT(extended FAT) 파일 시스템에 대해 조금 찾아보니, FAT32의 후속작인 모양이다. FAT32의 용량 한계(32GB) 문제를 없애면서 NTFS를 사용하기엔 부담스러운 대용량 SD카드나 USB메모리 등에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어쨌든, exfat-fuse 패키지 설치 하나로 간단하게 해결되었다. 터미널창에서 아래와 같이 입력하여 설치(데비안/우분투 기준).
# S/W 저장소 갱신
sudo apt-get update
# exfat-fuse 패키지 설치
sudo apt-get install exfat-fuse
설치가 완료되면 대용량 USB메모리도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하다.
exFAT(extended FAT) 파일 시스템에 대해 조금 찾아보니, FAT32의 후속작인 모양이다. FAT32의 용량 한계(32GB) 문제를 없애면서 NTFS를 사용하기엔 부담스러운 대용량 SD카드나 USB메모리 등에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어쨌든, exfat-fuse 패키지 설치 하나로 간단하게 해결되었다. 터미널창에서 아래와 같이 입력하여 설치(데비안/우분투 기준).
# S/W 저장소 갱신
sudo apt-get update
# exfat-fuse 패키지 설치
sudo apt-get install exfat-fuse
설치가 완료되면 대용량 USB메모리도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하다.
덧글
유명한 pc용 배포판 들이 이런걸 미리 해놔서 다들 모르고 그냥 설치하고 마운트하면 되는지 알뿐이죠.
여러 블로그들 돌아다녀도 전부 안됐는데 여기서 해결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