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평 밸리의 이오공감 추천 제한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소통밸리 소통이님 게시글에서 트랙백.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뉴스비평 밸리에 발행도 안하고 자주 가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이건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다.
이글루스가 중립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것은, 이글루스 사용자들에게 정치적 중립을 종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글루스의 운영 정책이나 관리권한을 특정 정치 성향이나 세력을 옹호하거나 억압하는데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뉴스비평 밸리에서 정치적인 논쟁이 격하게 벌어진다는 이유로 이오공감 추천을 제한하겠다는 것은 이글루스가 관리권한을 이용하여 특정 정치 성향을 옹호 또는 억압하겠다는 취지로 보이기에 충분하다. 즉, 관리자가 정치적으로 편을 들겠다는 얘기다.
소통이님의 게시글 내용을 가만히 살펴 보면, 결국 뉴스비평 밸리에 불만이 많은 특정 정치 성향의 사용자들로부터 이글루스 운영진이 압력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밸리와 무관하게 일관적으로 적용하는 중립적인 이오공감 추천 기준을 정하고(심한 욕설이 있으면 안된다던가 음란성 게시물은 안된다던가) 그에 따라 이오공감 추천을 제한할 수는 있겠지만, 정치적으로 대립이 이루어지는 사안을 다루었다는 이유로(단지 뉴스비평 밸리에 발행했다는 이유로) 추천을 제한하는 것은 전혀 중립적이지 않고 오히려 너무 정치적이다.
소통밸리 소통이님 게시글에서 트랙백.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뉴스비평 밸리에 발행도 안하고 자주 가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이건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다.
이글루스가 중립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것은, 이글루스 사용자들에게 정치적 중립을 종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글루스의 운영 정책이나 관리권한을 특정 정치 성향이나 세력을 옹호하거나 억압하는데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뉴스비평 밸리에서 정치적인 논쟁이 격하게 벌어진다는 이유로 이오공감 추천을 제한하겠다는 것은 이글루스가 관리권한을 이용하여 특정 정치 성향을 옹호 또는 억압하겠다는 취지로 보이기에 충분하다. 즉, 관리자가 정치적으로 편을 들겠다는 얘기다.
소통이님의 게시글 내용을 가만히 살펴 보면, 결국 뉴스비평 밸리에 불만이 많은 특정 정치 성향의 사용자들로부터 이글루스 운영진이 압력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밸리와 무관하게 일관적으로 적용하는 중립적인 이오공감 추천 기준을 정하고(심한 욕설이 있으면 안된다던가 음란성 게시물은 안된다던가) 그에 따라 이오공감 추천을 제한할 수는 있겠지만, 정치적으로 대립이 이루어지는 사안을 다루었다는 이유로(단지 뉴스비평 밸리에 발행했다는 이유로) 추천을 제한하는 것은 전혀 중립적이지 않고 오히려 너무 정치적이다.
덧글
저같이 고의적으로 시스템 자체를 농락하고 광고 부분등 상업적인 부분으로도 줌사에 대해서 빈정거리는
유저에 대해서 계정 자격정지나 경고 조차도 메일로 보내지 않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단순히 댓글로 경고를 하는 걸 해당 유저가 볼까요?
기업간에 공문이라는게 있듯이 적어도 해당유저에게 메일 경고 정도는 해줘야 하는데 이 부분도
서버자원이나 회선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 체계를 잡는 자체도 없을 정도로 이글루스는 이미
상업적 가치를 상실한 겁니다.
다음이 네이버에 일방적으로 밀리는 이유도 전화 상담 자체에서도 네이버에 비해 콜센터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PM으로써 이글루스의 운영실태를 보면 인수를 하느니 새로 만드는 쪽이 더 이미지 쇄신과
경제성 면에서 유리합니다.
마치 귀찮은 고객을 이 회사에서 저회사로 계속 던지는 행동 같습니다.
계륵과 같은 가치인데 이글루스의 운영직원들에게는 급여가 나가는 수준으로 최소한의 수익은 뽑아내고
회사들은 별도 수익이 없으니 없애면 이미지가 나빠지거나 전략가치를 잘못 계산한 전형적인 판단입니다.
줌사는 이 사이트를 인수하지 않거나 아니면 개선을 위해 얼마나 많은 자원(돈과 시간)이 필요한지
이것을 감당할 능력이 있는지를 계산하지 못한 것입니다.
과연 줌사의 PM들이 이걸 해결할 수 있을지 매우 궁금합니다.
1년 가까이 관찰했지만 현재로써는 점점 자원 요구량이 더 증가하는데 반해서 수익모델은 너무 낮습니다.
이게 해결되려면 일단 강력한 계정 삭제 정책을 시행하고 부캐로 계속 활동을 하는 자들에 대해서
IP추적을 통해서 처벌 규정이 신설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해당 규정이 언제부터 효력이 발동되지에 대해 명시해서 부당하게 계정삭제를 당했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다른 부분은 정보가 부족해서 답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뉴스밸리는 일반적인 소식을 전달하는 밸리로 하고 정치밸리를 따로 신설해서 그 곳에서는
자유롭게 비평을 할 수 있게 하면 됩니다.
처음보는 사람에게 정신적 충격을 주지 않도록 공지사항에서 충분히 공지를 해줘야 합니다.
"이곳은 전라도나 갱상도,멍청도,감자같은 지역 비하용어가 비방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한 곳이며 외부검색은 일체 되지 않습니다."
라고 공지하면 이글루스 내에서만 서로 보고 토론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될 사유가 없습니다.
한계수위에 대해서는 유저의 역량에 따라 극과 극으로 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유저간의 자정노력들은
스스로 해야 합니다.
자신이 분뇨통 위에 서 있다는 걸 모두가 깨닫게 되면 누군가는 자기 주변이라도 치우기 시작할 것이고
언젠가는 깨끗하게 된다는게 시스템의 판단입니다.
어째서 뉴스밸리의 제한이 특정 정치 성향을 옹호 또는 억압하는건가요? 현재 뉴스밸리에 특정 정치성향의 사람들만 글쓰나요? 아니면 특정 정치성향의 사람들이 아우성치니까 아 이사람들이 탄압받고있나보다 하고 생각하게 되신건가요? 뉴스밸리를 막겠다고 말한 운영진의 말에서 왜 뉴스밸리중에서도 특정 사람들만 피해본다고 생각하시게 되신건가요?
차라리 뉴스밸리 즐기는 사람들이 다른 성향의 사람들, 영화나 음식, 패션밸러들의 탄압을 받는다고 말하시는게 더 논리적인데요
사용자들끼리 벌어지는 논쟁이나 특정 분야가 독주하게 되는 현상은 이글루스 말고도 어디나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건 사용자들의 몫이죠. 나와 정치적 입장이 다르다는 이유로 관리자에게 admin권한으로 특정 밸리 전체를 제한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글루스 관리자는 이 요구를 수용하면 안된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특정 정치성향의 사용자들이 운영진에게 압력을 넣고 있다는거야ㅋㅋㅋ
상황인식 능력 진짜 쩌네ㅋㅋㅋㅋ
우파는 백범 빼면 그런 사람 없고
가장 이오공감추천을 많이 받는곳이 뉴밸에 등록된곳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특정 밸리 통째로 차단"은 해결책으로써 부적절합니다. 만약 뉴스비평 밸리 차단하고 나면, 그 다음에 이오공감에 글이 제일 많이 올라오는 밸리가 어차피 생길텐데 그러면 또 차단해야 할까요?
딴소리 하지 마세요.
뉴밸만이 특히나 추천을 많이 받고
또한 추천을 주고 받는다 싶을정도로 뉴벨의 이오공감은 같은 아이디들이 많이 보이죠.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특정내용을 보다 일부러 노출시켜야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이오공감추천을 이용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단 이글루의 정책상 7개의 정도의 계정이 있으면 매일 이오공감에 특정 내용을 일부러 노출시킬수 있습니다
이글루의 정책상 욕설이 들어가도 이오공감에 올라갈수 있죠.
추천을 누가누가하는지 공개가 되면 그것도 참 재미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