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부터 토치라이트2를 거의 못하고 있다. 이것저것 일이 많기 때문에 당분간 게임할 시간 내기는 쉽지 않을 듯;
사실 그 전에도 잠을 줄여가면서 조금씩 해 왔던 것인데, 이젠 그렇게 하기도 어려운 상황. 게임은 재미있지만, 몸이 피곤해서 아무래도 안되겠다. -_-;
게임을 쉴 것인가 아니면 블로그를 쉴 것인가 고민하다가, 그래도 게임보다는 블로그 쓰는 것이 더 생산적인 것 같아 나름 힘겨운 결단을 내렸다.
내년 봄쯤에 한숨 돌리면 그때 다시 시작해 보자. 겨울 동안은 안녕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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