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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무호흡증(이 아니라 코딩 무호흡증) IT/잡담

일단 원문 기사는 여기로

무호흡증은 주로 자다가 숨을 멈추는 수면 무호흡증을 지칭한다는데, 멀쩡히 깨어 있을 때도 무려 열명중 여덟명에게서 무호흡증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게 언제냐 하면, 컴퓨터 앞에서 자판을 두드리고 있을 때.

이메일을 쓸 때 무의식적으로 호흡을 멈춘다고 해서 이메일 무호흡증(email apnoea)이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자판을 열심히 두드리고 나서 가벼운 어지럼증이 느껴진다면 자신도 모르게 숨을 멈추고 있었을 공산이 크다. 숨을 계속 멈추고 있으면 몸에 산소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매우 해로우니, PC나 스마트폰을 만질 때는 의식적으로라도 숨을 쉬려고 노력하자.

개인적으로는 이메일 무호흡증은 크게 없는 것 같다. 그런데 과거를 돌이켜 보니, 아무래도 코딩 무호흡증이 있었던 것 아닌가 싶다.

원래부터 코딩 자체에 별 취미가 없었는데(한마디로 소질이 없었다.-_-;), 대학원 다닐 때 코딩에 질려서 지금까지도 C언어는 쳐다보기도 싫다.-_-;; IT개발자들이 코딩하는 시간과 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겠지만 어쨌든 그 당시에 코딩만 하면 골치가 아팠던 것 같다. 특히 디버깅할 때 더욱... 디버깅 무호흡증도 있었나 보다.-_-;

졸업한 이후 코딩과는 담을 쌓고, 개발보다는 설계나 분석 범주에 들어가는 종류의 일을 하고 있으니 그래도 다행이구나;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개발자여, 숨을 쉬어라.



덧글

  • 나인테일 2013/11/21 02:36 # 답글

    코딩 하기 전에 호흡기라도 붙여야 하려나요 ㅋ
  • 반달가면 2013/11/21 23:30 #

    그것도 나쁘지 않겠네요...가 아니고 중간중간 좀 쉬어줘야겠죠;; 근데 막상 코딩하다 보면 그게 잘 안됐다는;;
  • FantasticWorld 2013/11/21 03:08 # 답글

    그만큼 집중을 한다는 이야기일까요...
  • 반달가면 2013/11/21 23:30 #

    네. 집중하면서 무의식적으로 호흡을 멈추게 된다는 겁니다.
  • 유나 2013/11/21 14:43 # 답글

    코딩은 아니지만 일러스트질이나 포샵질하면서 비슷한 경험을 한적인 있습니다;;;
  • 반달가면 2013/11/21 23:31 #

    아 네. 신경을 많이 쓰는 작업을 하면 그런 현상이 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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