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Dark Souls) - 명작이다. 게임/잡담

게임하면서 돌진해 오는 보스 캐럭터에 공포감(?)을 느낀게 대체 얼마만인가;;;

방패로 막고 몸을 날려 피하고 요리조리 도망쳐야 되기 때문에 말이 좋아 RPG고 액션 게임 같은 반사신경을 요하는구나 -_-;

틈날 때 조금씩 하면서 한 25~6시간 정도 했는데, 몇번 죽었는지는 셀 수도 없고... 이젠 죽어도 담담해지는구나;;

집채만한 괴물이 무지막지한 무기를 휘두르는 박력이 실감 나게 잘 표현되어 있어서 딱 보면 저거 잘못 맞으면 죽겠구나 싶은데, 진짜로 잘못 맞으면 죽는다 -_-; 한대 맞으면 HP가 반 이상 날아가니 회복약 한번 마실 시간 벌어 보려고 막고 피하고 도망다니고;;;

그런데... 이거 그만둘 수가 없다 -_-;

그냥 단지 게임인데도, 보스와의 일전에서 승리했을 때는 정말 뭔가 대단한 일을 해낸 것 같은 착각에 빠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완전 음산한데 배경음악이 최소한으로 사용되었다는 점도 연출의 승리. 어둑어둑한데 내 발자국 소리만 들리니까 분위기가 꽤 그럴듯하다. 그러다가 보스와 싸울 때는 합창곡 편성의 배경음악 작렬! 엄청 힘들게 이기고 나면 다시 적막...

적 캐럭터 위치가 항상 고정되어 있다거나 장비를 개조하고 관리하는 재미는 좀 떨어진다던가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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