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사례 아닌가 싶다. 공짜 오피스 프로그램이 여기까지 올 수 있다니;;
오픈오피스(OpenOffice)의 후계자(?) 정도 되는데, 상당수의 리눅스 배포판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윈도우용과 맥OSX용도 제공한다.
꽤 오래전에 오픈오피스가 나온지 얼마 안 됐을 때 윈도우에서 잠깐 써 보다가 MS가 훨씬 낫구나 하고 관심에서 멀어졌으나, 최근에 리브레오피스를 써 보니 기능과 완성도가 이젠 상용을 방불케 하는 수준인 듯.

Writer - 워드 프로세서
Calc - 스프레드시트
Impress - 프리젠테이션
Base - 데이터베이스
Draw - 그림/플로우차트 그리기
Writer와 Calc를 아주 유용하게 사용중인데, 업무용으로도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기능들이 잘 갖춰져 있고 MS워드와 MS엑셀 파일도 지원한다. PDF로 내보내기 기능이 있어서 작성한 문서를 곧바로 PDF 파일로 저장도 가능.
결정적으로, 한글판에 공짜가 아닌가!

한글판 웹사이트로 가서 받을 수 있다 - http://ko.libreoffice.org/
오픈오피스(OpenOffice)의 후계자(?) 정도 되는데, 상당수의 리눅스 배포판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윈도우용과 맥OSX용도 제공한다.
꽤 오래전에 오픈오피스가 나온지 얼마 안 됐을 때 윈도우에서 잠깐 써 보다가 MS가 훨씬 낫구나 하고 관심에서 멀어졌으나, 최근에 리브레오피스를 써 보니 기능과 완성도가 이젠 상용을 방불케 하는 수준인 듯.

Writer - 워드 프로세서
Calc - 스프레드시트
Impress - 프리젠테이션
Base - 데이터베이스
Draw - 그림/플로우차트 그리기
Writer와 Calc를 아주 유용하게 사용중인데, 업무용으로도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기능들이 잘 갖춰져 있고 MS워드와 MS엑셀 파일도 지원한다. PDF로 내보내기 기능이 있어서 작성한 문서를 곧바로 PDF 파일로 저장도 가능.
결정적으로, 한글판에 공짜가 아닌가!

한글판 웹사이트로 가서 받을 수 있다 - http://ko.libreoffice.org/
덧글
처음부터 오픈소스로 발전한게 아니라 스타 오피스라는 상용 소프트웨어를 썬(지금은 오라클)에서 인수해서 오픈소스로 돌린 것이었는데 그 이후로 발전이 정말 더디죠.
지금에 와서는 큰 기대를 못 받는 프로젝트인걸로 압니다.
노트북에서는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만 한 5년 넘은 구형 데스크탑에서 괜찮게 돌더군요(자바는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기능이 자바에 의존하는 것 같은데요. 기본적인 사용엔 별 문제가 없더군요.
용산의 유통업자들이 머리만 잘 돌아가면.ㅋ
우분투가 제일 좋기는 한데 저사양에서는 centos가 속도가 더 빠르더군요.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우분투에서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고 그놈 데스크톱 형태로 최소로 줄이면 적합한 리눅스가 나올 것 같습니다.
개선도 좋기는 한데 저소득층을 위해서 구기종에서 잘 돌아가는 리눅스를 한번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tx1000에서는 우분투 구동에서 느리게 돌아가서 약간 놀랐습니다.
centos가 더 안정적이더군요.
리눅스 프로그래밍이 가능해지면 본격적으로 리눅스pc를 도전해볼 예정입니다.
되었지요. 여기서 호환성 문제가 나오면 ms office가 문제라는게 맞습니다만.. 현실적으론 뭐...
파워포인트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은 색 선택이나, 그래픽의 질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저는 리눅스를 쓰는 관계로 쓰기는 하지만 주로 엑셀, 워드에 해당하는 프로그램만 쓰고
프리젠테이션은 다른 프로그램으로 만듭니다.
프리젠테이션 만들 일이 별로 없다 보니 Impress는 거의 쓰지를 않았네요;
근디 원래 소프트개발이 그렇죠 뭐 ㅎㅎ
그나저나 오피스도 소위 8:2라는게 있습니다.
80의 사용자는 기능의 20도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업무문서의 대부분이 같은 패턴의 반복아니겠어요 ㅎㅎ
맞는말이긴히죠
그래서 따져보면 사실상의 표준인 므소피스와의 호환성을 따져보면 저 20퍼센트에 집중해서 개발했을거고 사실상 이부분은 해결이 거의 되었다~ 라고는 하지만
뭐... 국내여건상 저도 므소피스 노예고...ㅋㅋ
좀 화려한걸 만들고 싶다~~ 면 므소피스에 손이 가긴합니다.
다만 좀 더 합리적인 선택은 리브레로 가는것도 좋아보이는데 말이죠..ㅎㅎ
아 물론 실제로 불가능할겁니다.
3벌식이 좋다고 해서 3벌식 새로배우는것보단 걍 2벌식쓰는 사람들이 많은것처럼요 ㅎㅎ
아예 고려대상으로 쳐주지 않는것도 비슷 ㅋㅋ 별관심없으니 ㅎㅎ
게다가 리브레는 므소피스보다 성능도 안좋죠 ㅎㅎ
그치만 뭐 전 집에서는 걍 리브레씁니다.
요거 매력이 있긴하더군요 ㅎㅎ
손에 익기전엔 속도가 안나더니 익고나니까 될건 다되네요...^^
물론 이건 저같은 중하급(...)사용자의 경우고...고급유저들은 불만투성이겠지만..ㅋㅋㅋ
결론: 뭐 니가 오피스덕후아니면 돈을 들이거나 도둑질말고 걍 리브레도 좋아~ 정도?일까요 ㅎㅎㅎㅎㅎ
소위 어둠의 경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트로이 목마가 딸려 올 수도 있고 영 찜찜해서요) 이런 프리웨어가 있다는 것이 저에겐 아주 고마운 일입니다.
이 정도면 훌륭하다에 한표 던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S Office쓰다가 쓰면 불편할 수 밖에 없죠.
프리젠테이션인 Impress를 사용하면서 결정적인 문제가 몇개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파일을 불러서 작업하는데, 저장하는데 문제가 좀 있습니다. 잘 날라갑니다.
정말 결정적인 한계는 슬라이드 중 편집작업 안됩니다.
windows 8에 사용중인데, 첫번째 문제는 원인을 찾고 있는 중이고, 두번째는 포기했습니다.
종종 발생합니다. 워드에서도 발생하고,
프리젠테이션이나, 엑셀에서도 발생합니다.
허나 그게 문젭니까? 기존에 돈주고 썼던
MS-Office 거의 전부를 대체하는데...
나는 전반적으로 다 써보고 올렸는데,
100점 만점에 95점은 줄랍니다.
심지어는 워드에서도 작성 못하는거,
아래한글에서도 단축키 모르면 못쓰는거
혹은 상당히 까다로운작업이나, 단락배치
텍스트상자배치 같은거, 이동 세밀한 작업.
모든것이 완벽합니다. 더할나위가 없었습니다.
거기에 특수문자 입력도, 도형과 조합이 가능하고,
뭐.. 더 바랄게 없더군요. 프리젠테이션 같은경우는
저는 주로... 작업하면서 빠른저장을 많이 이용했고,
경우에 따라 특성을 많이타는파일이 존재하긴 헸는데,
대체로 무난했습니다. 진짜. 오픈소스 오피스 인제는
인제는... 쓸만합니다.아.. 그리고 저는
윈도우 10 64비트에서 MS-Office 쓰다가 던져버리고
오픈오피스-리브레오피스. 비교 사용중입니다.
정말. 디자인도, 간단하면서 가식성도 좋고.
바꾼지 딱 이틀만에 거의모든 기능을 마스터했을정도로
배우는데도 무리없고 진짜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