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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야망 - 커널 대통합 IT/잡담

MS의 수뇌부는... 천재들이었단 말인가;

MS의 야망이라고 이미 올렸는데 어쩌다 보니 후속편(?)까지;;


MS의 OS는 두 갈래로 발전해 왔는데, PC/서버 분야는 윈도우NT 기반이고 휴대용 기기 분야는 윈도우CE 기반이었다.

윈도우NT는 윈도우2000, XP, 비스타, 윈도우7을 거쳐 윈도우8까지 이어진다.

윈도우CE는 포켓PC, PMP 등에서 사용되었고 윈도우 모바일을 거쳐 윈도우폰7까지 왔다.

그런데... 알고 보니 윈도우폰8이 윈도우CE 기반이 아니고 윈도우NT 기반이라는구나!

PC용 윈도우8, MS서피스에 탑재된 윈도우RT,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윈도우폰8 전부 다 NT커널이다.

이게 결국 무슨 얘기냐 하면, 앱 개발할 때 (개발환경이 실제로 얼마나 매끄럽게 구현되느냐의 문제가 있긴 하겠지만) 소스 코드의 대부분을 재사용하면서 PC, 타블렛, 스마트폰용 앱을 거의 동시에 내놓을 수 있는 기반이 갖추어 질 수 있다는 얘기다. 오오오!

그럼 여기서 끝인가? 아마 아닌 것 같다. MS의 S/W엔지니어 중에 데이브 커틀러(Dave Curtler)라는 할아버지가 있다. 윈도우NT 개발을 주도해서 "NT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소위 전설이다. 이 할아버지가 MS의 데이터센터와 연동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윈도우 에이저(Windows Azure)를 담당했다가 2011년(추정)에 자리를 옮겼다. 어디로? Xbox로!

윈도우8, 윈도우RT, 윈도우폰8 모두 다이렉트X를 지원한다. 차기 Xbox에 윈도우8 올라가지 말란 법이 있겠나; 점입가경이구나.


관련 기사: Extremetech.com - One Windows To Rule Them All
One Windows To Rule Them All - 마이크로사우론은 절대커널을 만들어 세계를 정복할 꿈을 꾸고 있있단 말이냐;;



덧글

  • PFN 2012/11/06 23:50 # 답글

    거기다 메트로 UI를 잘 키워서 최종으로는 x86과 arm 간의 어플 호환까지 추구하고있죠

    마소 마크만 붙으면 서버-데탑-폰-타블렛-엑박 모든 게 호환, 연동되게 할수있는 무시무시한 전략..

    차기 엑박에 윈도우9 계열이 들어간다는 말도 있더군요.


    모바일 후발주자로써 부족한 점을 자신의 홈그라운드로 시장을 끌어와서 해결보려는, 마소라서 할수있는 전략이죠.

    전 그래서 최종 승자는 마소가 되어 마소하고 구글이 인텔 amd처럼 으르렁거릴거라고 예상해봅니다.

    애플은... 미안하지만 침몰.
  • 반달가면 2012/11/08 00:28 #

    네 MS니까 가능한 전략인 것 같습니다. 만약 제대로 해낸다면 꽤 볼만할 것 같네요.
  • 우슬 2012/11/07 01:09 # 답글

    당분간 버그 엄청 많겠네요. 항상 통합과 함께 버그가 따라왔죠.
    80년대 호환성으로 SW OS 시장을 잡아먹었던 것과 똑같이 모바일 시장도 잠식하겠다는 생각 같은데 무섭군요. ㅎ
  • 반달가면 2012/11/08 00:33 #

    사실 버그는... 통합 이전에도 뭐 많이 있었으니까요;; 어쨌든 계획은 나름 무시무시합니다;
  • Hit 2012/11/07 02:06 # 삭제 답글

    이미 닷넷으로 윈도8-RT통합을 꾀하고 있습니다.
  • 반달가면 2012/11/08 00:38 #

    커널을 공유하면 네이티브 코드로 S/W이식하는 일이 지금보다 훨씬 더 쉬워질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이라던가 빠른 실행을 요하는 S/W 측면에서 상당한 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costzero 2012/11/07 07:06 # 답글

    커널을 저러헥 합칠 수 있다는 것은 강력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돌린다는 의미인가요?
    사양이 낮은 하드웨어에서는 구동이 불가능 하겠군요.
  • 반달가면 2012/11/08 00:44 #

    x86 기기나 ARM 기기나 "윈도우"가 올라간 기기라면 다 NT커널을 쓰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x86에서 개발한 NT커널을 ARM으로 이식해서 윈도우RT/윈도우폰8의 커널이 되었다는 것이죠. 물론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ARM 기반 폰이나 타블렛의 성능이 (현재의 x86 PC 수준에는 훨씬 못미치지만) 옛날 PC 수준 정도까진 왔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 costzero 2012/11/08 01:14 #

    오오오.... 가끔 가벼웠던 리눅스가 그리워서 다시 도전중입니다.
    gui를 입힌 가벼운 리눅스.
  • 긁적 2012/11/07 11:03 # 답글

    앜ㅋㅋㅋㅋㅋ 절대커널!!!!
  • 반달가면 2012/11/08 00:44 #

    사우론입니다 사우론;;
  • bergi10 2012/11/07 13:34 # 답글

    문제는, 커널을 이리저리 고치는게 MS뿐만 아니라 애플과 구글도 있다는것..;;;

    더 큰 문제는, 애플과 구글은 이미 고쳐서 상용화시켰다는것...;;;;
  • 반달가면 2012/11/08 00:52 #

    애플은 일단 iOS와 OSX 사이의 S/W 이식이 (특히 UI 관련된 부분에서) 꽤나 힘들고 골치 아픈 작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구글은 크롬OS나 안드로이드나 다 리눅스 계열이긴 한데 S/W 이식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MS는 이러한 종류의 장애물을 대폭 완화하려는 목적으로 저런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사방에 깔린 윈도우용 S/W 개발자들이 별 어려움 없이 폰과 타블렛 S/W 개발을 병행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면, 애플이나 구글과도 한판 붙어볼만 하겠지요.
  • 파란하늘 2012/11/07 22:32 # 답글

    새로운 OS는 꿈도 못꾸겠군..,.
  • 반달가면 2012/11/09 01:20 #

    이제 시작이니까 어떻게 갈런지 지켜봐야겠지요. 아무리 원대한 계획도 진짜 문제는 실행에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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