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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수세(OpenSUSE) 리눅스에서 슈퍼 패미컴 에뮬(snes9x) 구동 리눅스

오픈수세에 슈퍼 패미컴 에뮬인 snes9x가 있구나! 버전 11.4와 12.1을 지원한다.

여기로 가면 설치할 수 있는데,

'Show unstable pacakages'를 클릭하고 1-click install을 누른다.


Open with YaST를 선택하면 설치가 시작된다. 추가적인 저장소(repository)를 추가하는데 대략 OK 내지 Next를 누르면 알아서 설치가 진행된다.

실행 방법은 터미널창에서 snes9x [rom_파일명] 이렇게 명령어를 입력하면 된다.

화면이 너무 작으면 2배 키우자. snes9x -y [rom_파일명]
 

'트윈비 - 레인보우 어드벤처' 실행 화면



ROM 파일을 지정하지 않고 snes9x라고만 입력하면 옵션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복잡하다 -_-;;)

방향키는 화살표, 버튼은 s,x,d,c,a,z에 대응되어 있다. start 버튼은 엔터키에 대응. esc를 누르면 snes9x가 종료된다.

게임을 세이브하면 세이프 파일은 ~/.snes96_snapshots/ 폴더에 저장된다.

readme 파일 등 기타 관련 문서는 /usr/share/doc/packages/snes9x/ 폴더에 있다.



덧글

  • costzero 2012/08/14 22:43 # 답글

    된다는 말은 들었는데 실제 보는 건 처음입니다.
  • 반달가면 2012/08/14 22:54 #

    실제로 됩니다! 트윈비 말고도 바하무트 라군, 드래곤 퀘스트 3 등 몇 개 돌려봤는데 무난하게 잘 돌아가는 것 같구요.
  • costzero 2012/08/14 22:59 #

    리눅스에서 프린터만 잡고 오픈 오피스 돌려서 일반 작업은 이제 대체해야 된다고 봅니다.
    MS의 독주가 서서히 막을 내리기를.(가격 좀 인하하기를)
    서버는 리눅스에 꽤 밀렸는데 관공서에서 여전히 사용중이라.
    마이그레이션 한번 밀면 되는데 워낙 돈은 안나오고 시간은 많이 드니.
    안철수가 되면 전국의 관공서 시스템 좀 개선 좀 했으면 합니다.
    근데 단임제라 시작하려고 겨우 국회 통과시키면 레임덕이겠죠.
  • 반달가면 2012/08/14 23:25 #

    개인적으로 리눅스를 매우 좋아합니다만, 일반 기업이나 관공서의 PC/노트북에서 윈도우를 대체하기엔 아직은 일러 보입니다. 기존에 쓰고 있는 것들이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 모를까, 익숙해 진 것을 일부러 바꾸기도 쉽지 않고 유지보수나 법적인 책임 측면에서는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오픈소스보다 책임질 회사가 있는 쪽을 선호할 테니까요. 기업용 리눅스 서버에 책임소재가 확실한 유료 엔터프라이즈 버전을 쓰는 이유도 이런 맥락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안랩의 주력 제품이 윈도우용인 상황에서 안철수가 굳이 MS의 독주를 견제할 이유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리눅스 저변이 지금보다는 넓어졌으면 좋겠네요.
  • costzero 2012/08/14 23:27 #

    서버를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MSSQL에서 MYSQL로 이전)
    클라이언트는 건축회사에서 간단한 인쇄 위주라 이런 분들은 단속도 심해서 괜찮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다만 MS처럼 꾸준한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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